책장에 꽂혀있는 13시대 룰북을 보고는 신기해하며 펼쳐보더라(형도 trpg 유경험자) 그리고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갑자기 \"근데 너 이거 플레이 해 본 적 있냐\"하고 묻는데 순간 할 말이 없어짐. 그 뒤로 더 말은 안했지만 \"하지도 못할걸 왜 샀냐? 이 비싼 걸\" 하는 눈치가 역력... 하지만 형한테 플레이를 제안하진 못했다. 피차 바쁜 걸 아니까...
댓글 5
별거없슴(albatross1234)2016-03-22 15:19
있다고 대답했으면 "바쁘게 산다더니 그럴 틈은 있었나보네ㅎㅎ"하고 또 미묘한 반응이 나왔을 것 같다...
있다고 대답했으면 "바쁘게 산다더니 그럴 틈은 있었나보네ㅎㅎ"하고 또 미묘한 반응이 나왔을 것 같다...
"그저 이 룰북 한 권이 갖고 싶었습니다"
플레이해봤으면 마스터링좀 돌려봐라 라는 의미 아니었을까 - 플래티넘 스타즈
내 컴퓨터엔 돌리지 못할 영문 룰북들이 고이 잠들어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