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조선시대 선비들이 자기가 싼 똥에서 냄새난다고 '화장실 극혐' 이러는것 같음.


어차피 인원풀은 카페 = 턀갤 아닌가? 여기선 전방위로 똥 싸대다가도 카페나 오프라인에서는 다들 사회적 가면을 쓰는게 정상적인 것 아닌가?


+ 사회성 부족한 친구들한테는 '사회적 가면'이라는 것이 부정적인 용어로 들릴 것 같은데, 그런 것 아님. 사회적 가면은 살아가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들임. 사회의 그 어느 누구도,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막말을 하거나, 머릿속의 부도덕적인 행실을 겉으로 표현하는 것을 '진솔하다'거나, '솔직하다'고 평가해주지 않음. 걍 무례하고 지저분한 놈으로 생각하지.


 근데 TRPG라는 취미를 하다 보면, 그런 사회적 가면을 '허례허식'과 '위선'으로 간주하고 온갖 무례한 언행을 일삼으며 그런 짓을 '진솔함' '솔직담백함'으로 포장하곤 하는데, 그런 짓 그만 좀 해라. 무례한 것과 진솔함은 다른데, 이 취미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구분 못하는 비율이 높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