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일반 용병, 용역들은 고용모집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 계약했고,
콜럼버스는 직접 이사벨1세를 찾아가 나를 고용해달라고 요구했다의 차이정도?
크게 차이는 없다고 봄.
물론 모든 탐험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들도 다른 형태의 보상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일한다는 것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같다고 봄.
이 모험가에 대한 생각은 개인차가 있을수있고 지극히 주관적인거겠지만
현재 내 생각은 이거임.
판타지의 모험가는 용병/용역과 별다르지 않다.
나도 사실 좀 고민하고 혼란스러웠는데,
념글보고 좀더 이쪽 생각이 확고해진 느낌임.
로망이 없다고 욕하면 어쩔수없긴 하지만
물론 주관적인거라 정답은 없겠지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듣고 싶음.
부를 위해 위험을 무릎쓰는걸 모험가로 정의하면 탄광 노동자들 연합도 모험가 길드겠네?
어? 가만...현실의 갱스터들도 부를 위해 위험을 무릎쓰지 않던가? 그들도 모험가 길드네!
그럼 니가 생각하는 모험가는 뭐야? 돈이나 보상을 위해 몬스터 퇴치나 호위, 던전탐색하는 그런 사람들 아니야? 그걸 이야기해줘 니 의견도 듣고싶으니까.
미지를 밝혀내는 것을 생업으로 사는 사람. 그 과정에 던전탐사나 몬스터 퇴치가 있을 순 있지만 결과적으로 모르는 사실을 알아내는 사람들
예를들면 '그 던전에서 뭔가 안좋은 기운이 흘러나온다. 원인파악을 해달라. 가능하면 퇴치도 해주고.' 정도겠네.
나랑은 생각이 전혀 다르네, 탐험가에 가까운 느낌이구나. 니가 콜럼버스를 예로 든 이유를 알꺼같네. 콜럼버스를 용역에 비유했다고해서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하진 말아줬음 좋겠고
나같은 경우에 니가 예로든 의뢰같은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의 보상 있기에 그 의뢰를 받아 활동 한다고 생각하거든. 그 보상이 명성일수도 있고 돈일수도 있고 다양하겠지만. 그래서 용병/용역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럼 네 관점에서 보면 위에 나온 리스크를 가진 직업들은 모두 모험가인가??
흠 내가 말을 잘하는게 아니라 정리해서 딱 설명하기가 좀 힘드네; 설명이 좀 뒤죽박죽이라도 좀 이해해줘.
흠 내생각을 말하자면, 좀 다르다고 봄. 내가 말한 용병/용역이라는 개념은 시스템적인 이야기라 해야할까? 모든 위험을 무릅쓰는 일은 '모험'이라고 말하는게 맞지만, 지금 우리가 말하는 모험가라는 개념은 판타지에서 만들어진 특수한 직업이잖아? 일반인이 해내기 힘든 특수한 일을 해내거나 대신 해주고 보상을 받는걸 모험가라고 생각하고 있어.
누굴 좀 만나느냐고 댓글 달린거 확인을 못함ㅇㅇ 근데 예를 들면 위험부담을 앉고 마법적인 실험을 의뢰받아서 성취(꼭 돈이 아니더라도 어떤 형태의 보상을 받으니)를 이루려고 하는 마법사도 모험가라고 볼 수 있는건가? 어쨌든 마법적 실험은 아무나 할 수 없는거고 위험부담을 지었으며, 원하는 보상이 뒤따라오는데
확실히 반대생각을 가진 사람이랑 대화해보면 생각해볼게 많이 생기네.일단 내 생각에 나는 그것도 모험가의 일에 포함할수 있다야. 모험가라는게 직업으로써 존재하는 판타지에서 일반적인 마법사와 모험가는 구분되어 있다면, 꼭 그 일을 할수있으면 무조건 모험가다! 라고 할순없겠지만 모험가가 하는 일이 될수있다고 생각해.
물론 그 마법사가 행하는 연구는 '모험'이라고 할수는 있겠지
그럼 그 마법사에게 모험가는 직업이라기보다는 그런 부류의 사람을 총칭하는 말이 되겠네? 역시 직업으로서의 길드가 성립하긴 좀 어려워 보이는데, 용병이며 동시에 모험가일 수는 있지만 무직이며 모험가이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
아까부터 말했지만 모험가는 직업이라고 이야기 하고있어. 어째서 모험가는 직업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왔는지 들려줄래?
마법사의 직업은 연구자 또는 실험마도학자(현실의 실험물리학자같은)것일테니까. 의뢰를 받아서 하는 일마다 다른 전문성이 요구될텐데 해당 의뢰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가진 직업, 즉 전투라면 용병, 마법연구라면 마법사, 정보습득이라면 흥신소 등을 이용하는게 맞지. 그러므로 모험가는 직업으로서 인정받기 힘들어. 일종의 타이틀은 될 수 있을지언정.
모험 자체가 직업이 되려면 모험이라는 행위로 지속적 생산활동을 할 수 있어야함. 그런데 위의 정의인 '위험부담을 안고 의뢰를 마침'이라는건 설명이 굉장히 모호하고 광범위함. 다시 정의해야할 필요가 있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 나는 판타지라면 지속적인 생산활동이 충분히 성립될만큼 위험하고 신비한것이 많다고 생각하거든. 그러한 의뢰를 받고 해결하고 보상을 받는 식의 특수한 직업이 모험가라고 보고있어. 용병과 그닥 다르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나는 애초에 말했듯이 모험가는 용병/용역 같은 시스템에 판타지적 요소를더한거라 생각하고 있거든. 그 차이일수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