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서를 읽고 해석하는 정도의 성의는 있어야 그 사람이랑 같이 놀 수 있죠. (#실제로 한 말)
2. A4 3장으로 자기 소개서 쓰는 성의는 있어야 그 사람이랑 같이 놀 수 있죠. (#실제로 한 말)
3. 룰북 정도는 사서 참가하는 성의가 있어야 그 사람이랑 같이 놀 수 있죠.
1, 2, 3 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꽤 어그로 발언에 가깝지 싶고,
일단 제 기준에서 3은 그럭저럭 커트라인 안쪽이긴 한데(룰북을 사야 업계가 돌아가니까, 가능하면 사줬으면….),
입문자가 대체 누구에게 성의를 보여야 하는 건지를 잘 모르겠고(..),
그런 입문자가 아쉬운 건 경험자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릴 처지가 아니지 않나 싶어요.
따라서,
'룰북이 없는 사람은 우리 팀에 받지 않음' = OK이지만
'입문하려는 자는 마땅히 룰북을 갖고 있어야 한다'라고 하면 약간 동의하기 어려운 느낌.
다행히도 요새는 많은 시스템들이 룰 서머리라든가 공개판 등을 갖추고 있어서, 이전보다 그런 문제는 한결 줄어들고 있지 않나 싶네요.
3줄 요약
룰북은 사면 좋다
그치만 안 샀다고 쳐낼 수 있는 것은 사람이 궁하지 않은 행복한 팀의 문제가 아닐까
일단 어떻게든 낚고, 낚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방향성으로다가 어찌어찌……
언니는 요즘 플레이하는거 있어요?
나는 룰북이 있어야 그사람과 오래놀수있다 라고 생각하는편임
그래서 13시대 플레이할때도 룰북있는놈들만 받았고
패스파인더 마스터링을 준비중입니다.
대신 13시대 srd를 번역할수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걸로 플레이해도 상관없음
헉 인실언니의 패파 마스터링이라니..
황충//어차피 B시머는 공개룰도 아니잖아... 하고 보니 srd 이야기가 달렸네
패스파인더는 첫경험이라 많이 걱정중인데… 그런데 이건 플레이어로 하는 게 재미있을 것 같은…. 아직 읽어보는 중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마스터로서는 3.5 때랑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네요 orz
어드벤쳐 패스를 써 보시는건 어떨까요 :3c
인실언니의 마스터링이라니...!
Armageddon Echo / Endless Night / A Memory of Darkness / Descent into Midnight / Vaults of Madness 이렇게 pdf로 있는데 영문 되면..
험블번들 펀딩으로 어드벤쳐 패스 뭐뭐 받았더라...
최종보스가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이러면서 PC 법사캐 자기한테 끌어당기고 그러나
영어는 잘 안 되지만(...ㅠㅠ), D&D 계통은 그나마 그럭저럭 읽을 수는 있더라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반갑다 소년! 난 최종보스라고 한다!"라고 자기 소개하면서 블래스파미를 쓰는 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를 남기면 보내주겠다?
시한부//세컨드 다크인가... :3c 평가 못 들어본 어드벤쳐 패스네요. 재밌음?
괜찮습니다. 사서 볼게요. ^^;;;
옛날에 드로우들이 지상에 뜨는 거대한 파이어볼(태양) 을 영원히 뜨게 하지 않게 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 캠페인을 진행하려고 엔들리스 나이트 만 참조용으로 훑었는데. 드로우 살가죽 얻어서 마법으로 변장해서 지하 도시 잠입하는 어드벤쳐 패스였던걸로.
개인적으로는 라이즈 오브 룬로드를 언젠가 해 보고 싶다... :3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