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럴 의도가 없었어도 그렇게 보였으면 내가 글을 잘못 쓴거임대충 얘기도 끝나가고 하니 늦었지만 내 글 보고 불쾌했던 분들에게 죄송함다만 무료룰 입문=병신이라고 언급한적도 없고 의도한적도 없다는거만큼은 알아줬음 좋겠음
또 고해성사가....
나도 말 좀 거칠게 해서 미안함. 사실 내가 제일 빡친 포인트는 죄다 싸잡는다는 게 아니라 돈 없으면 취미고 뭐고 즐기지 말라는 거였거든.
난 그건 정말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열내는거 보면 나도 좀 다시 생각해보겠음
ㄴ빚 지면서 취미 즐기지 않는 이상은 노터치할 부분 아닐까요
난 그냥 취미란건 돈을 분배할때 우선권이 상당히 밑에있고 다른걸 희생한다는 감각이 잘 이해가 안돼서 그럼
난 내가 힘들다 싶으면 rpg고 뭐고 안하고 그냥 쉬거든
난 내 생활비를 최소로 깎으면서 취미에 돈을 지르는 편이라... 건강문제가 여기저기 생겨서 합리적으로 생각 안하고 막 지르면 큰일남
니글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뭘 하던간에 최소한 돈을 쓸 정도의 정열은 갖춰야 하지 않겠냐?' 였다. 딱 부심부리는 거 같이 보이잖아
즈는 열정이 없는 플레이어랑 하기 실슴니다 ㅠㅠ
그런 점에서 룰북을 산다는건 비교적 간단한 열정 증명법 아닌가 생각함 실데 플레이에서 어떨지는 모르지만 일단 돈은 썼다는거잖아?
'돈=정열' 이라는 점에서 빡친사람 한 둘이 아니었을거다. 그냥 돈지랄 하는 경우는 정열이 있긴 한 건지 의문이거든
열정은 돈이랑 별 상관없는 것 같아양 개인적으로... 할놈할 안놈안인 것 같아서
열정이 있는 병신보다 열정이 없는 병신이 낫다.
나도 취미비에서 룰북 별 문제없이 사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 돈이 바닥에 버려져도 좋다고 생각하는건 아닌데 이게 증명이 안될정도면 얼마나 돈이 많아아 하는거야..
난 일반적인 취미 전반에서 지출 비용은 이미 보편적인 척도로 생각되고 있는거 같은데
모르겠다 좀 더 생각해봄
난 물건 사고 되팔렘 하는 시키들 많이 봐왔다 그런시키들은 분명 돈주고 물건을 사긴 샀지 근데 개네들에게 열정이 있을까??? 의문이다.
넌 분명 열정의 보편적 척도로 지출비용을 이야기 했지만 내가 예시로 든 돈지랄, 되팔렘 둘 다 지출비용이 있는 놈들이다. 그 두 예시다 지출비용은 분명 있다. 근데 열정이 있냐고?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