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길다면 길게 소규모로 즐겨왔지만 이처럼 주제 삼아 커뮤니티에 글로 기재해 보는 건 처음이에요.
텍섹이 일반적이지 않고 부정하게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저는 에로틱한 RP 또한 그저 한 가지의 소재이자 요소라 여길 뿐이고 이야기에 가미 시켜 그 분위기를 더해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애초에 배경과 룰 없이는 입체적인 캐릭터가 나오기 힘들고 이야기 없이는 RP조차 모호해지기에 주 장르를 성행위 만으로 두어선 제대로 된 결과물도 없을 뿐더러, 취향에도 안 맞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무래도 접근성이 쉬운 클리셰들을 사용하게되다보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서브 컬쳐틱하게 기우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근래 SCT? 관련 글도 보았었는데, 참가자가 생각 보다 많아서 꽤 놀랐었네요.
실제 갤에서는 텍섹을 어떻게 여기는지 궁금하고 관심 있으신 분들과는 사담을 나눠보고도 싶네요.
-갤에서 편히 소통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판단돼 디스코드 채널을 임시로 개설했습니다 'ㅠ' 부담 없이 사담 나누러 와주세요. 그리고 괜한 시비는 거절 합니다!
-몇 분이나 찾아와 주셨기에 오늘은 이만 닫습니다!
저는 활자 로맨스라고 부르긴 합니다. 활자 로맨스도 피하진 않지만 여러 주제 중 하나일 뿐 특별히 그것에만 관심을 두지는 않고 있습니다. 활자 로맨스만을 목적으로 세션을 하기 보단, 일반적인 세션을 진행하다가 그런 상황이 나올 때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쪽이 경험상 만족도가 훨씬 높더군요.
'배경과 룰 없이는 입체적인 캐릭터가 나오기 힘들고 이야기 없이는 RP조차 모호해진다'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갤러리 전체적으로는 활자 로맨스를 즐기시는 분들과 활자 로맨스를 매우 혐오하시는 분들이 공존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가요? 답변과 동의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PL과 PC에 따라 분량의 차이가 있을 뿐,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그러한 상황이 만들어졌을 때 제약 없이 다루는 그 시간 자체에 끌려 계속해왔던 것 같아요.
CST를 이야기 하는 듯?
확인해보니 CST가 맞네요. 저는 목적성을 뚜렷하게 띈 룰 보단 평이하게 이야기를 진행하기에 적합한 부류를 쓰곤 했는데.. 그리고 조회수는 늘어나는데 디코방에는 아무도 안 오심(...)
CST는 애초에 일본식 하렘물을 단편으로 구현하려고 있는 룰이라 그런거 취향 아니면 당연히 재미 없을 것. 근데 사실 그건 텍섹이 주목적은 아님 (텍섹하면 게임이 끝나는 룰이라)
사람만 잘 만나면 특이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어도 좋아합니다. 에로고어 만세 :3c
여기 텍섹 장난 아님오
텍섹 조와용
활자로맨스ㅋㅋㅋㅋㅋㅋ 지랄하고 있네 모니터로 좆비비는 새끼들이
ㄴ 불타는구나?
솔직히 활자로맨스 좀 병신같긴함. 모니터 보면서 좇비비는거 상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