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길다면 길게 소규모로 즐겨왔지만 이처럼 주제 삼아 커뮤니티에 글로 기재해 보는 건 처음이에요.


텍섹이 일반적이지 않고 부정하게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저는 에로틱한 RP 또한 그저 한 가지의 소재이자 요소라 여길 뿐이고 이야기에 가미 시켜 그 분위기를 더해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애초에 배경과 룰 없이는 입체적인 캐릭터가 나오기 힘들고 이야기 없이는 RP조차 모호해지기에 주 장르를 성행위 만으로 두어선 제대로 된 결과물도 없을 뿐더러, 취향에도 안 맞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무래도 접근성이 쉬운 클리셰들을 사용하게되다보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서브 컬쳐틱하게 기우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근래 SCT? 관련 글도 보았었는데, 참가자가 생각 보다 많아서 꽤 놀랐었네요.


실제 갤에서는 텍섹을 어떻게 여기는지 궁금하고 관심 있으신 분들과는 사담을 나눠보고도 싶네요.


-갤에서 편히 소통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판단돼 디스코드 채널을 임시로 개설했습니다 'ㅠ' 부담 없이 사담 나누러 와주세요. 그리고 괜한 시비는 거절 합니다!

-몇 분이나 찾아와 주셨기에 오늘은 이만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