늒네 친구를 구한다 했는데 내 세션에 참가해 빠요엔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 표출인가? ㅋㅋ
내가 원하는건 호에에에엣~ RPG에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것이에요~ 참가하면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이에요~ 이런 늒네 친구다.
왜곡된 욕망 아님. 어쨌든 아님.


RPG 이야기. 오늘도 내가 마스터링을 맡은 세션이 있는데 쉬었다. 솔직히 세션 하나 터진 여파는 자고 일어나면 사라질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내 멘탈이 쿠크다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세션 마스터링을 하려고 하니까 솔직히 좀 겁이 나더라. 이 세션도 터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외에도 여러모로 생각이 들어서 플레이어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내 멘탈 문제로 쉰다고 했다. 여태껏 이런 이유로 쉰 적은 없는데 나도 솔직히 많이 당황스럽고 플레이어 분들에게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