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_hfS3IMYoA



유튜브에서 일본의 리플레이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왜냐면 유튜브 번역은 아직 좀 문제가 있으므로... 구글 님 힘내요!)
양덕을 발견

그렇잖아도 오늘 턀갤에 왜 서양엔 리플레이가 없느냐는 얘기한 사람이 있었는데
공시성인가 아니면 뭔가 비슷한 걸 봤는가 신기했다


아무튼 뒤에 일본 지도를 붙여 놓고 있는 걸 봐서 범상치 않은 덕후라는 건 짐작을 했는데,
레딧에도 스레가 올라와서 https://www.reddit.com/r/rpg/comments/7r1jb1/a_fascinating_window_into_the_world_of_japanese/
읽어 보니 천라만상 제로나 더블크로스 영문판 관련자인 모양... 전혀 이상하지 않군...

도리어 덕후 상품은 좀 치워 놓고 찍은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 정도...



나 개인적으로 리플레이는

룰북에 비해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다(뇌속으로 만들어서 파는 리플레이가 적진 않으리라 생각해)
+
싸게,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다
+
룰북을 사지 않아도 읽을 수 있다

등등이 겹쳐서 주로 RPG 출판사의 손익 보전 및 자금 순환 안정화
(책은 판매금액을 회수하는데 아득한 시간이 걸리는 물품이라서 가능하면 꾸준히 내는 게 좋다...),
그리고 초보자 유인&설명서 역할을 병행하므로

나름 의미가 있는 문화라고 생각하지만...................






10년쯤 전이면 모를까 D&D 5판의 흥행 요인으로
유튜브나 트위치등에서 실제 플레이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된 걸 꼽기도 하는 지금에 와서......

출판사에 직접적으로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그리고 직접적으로 수익이 되지 않을 뿐이지 일종의 홍보나 선전으로는 충분히 의미를 갖는다는 걸 생각해 보면,
그리고 \'리플레이 보니까 이런 것도 되던데\' -> \'윳쿠리 동영상 보니까 이런 것도 되던데\'로 변화했다는 것만 빼면(..),

그 리플레이 문화가 과연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지는 조금 갸웃갸웃하긴 함



암튼 양키 덕후 수가 절대 적지 않다는 걸 분명히 아는데도(처음 코미케 줄 섰을 때 실감했다)
역시 보면 신기하단 말이지...
생각난 김에 잡상 써 봤음



2줄 요약
이것은 리플레이라는 것이다 재미는 별로 없더라도 사주면 출판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단다
룰북을 사주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