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들은 조사를 통해 모녀간의 사이가 최근 틀어졌고, 그것 때문에 모친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된 것을 발견함.
해당 사이비종교와 관련해서 의문의 실종사건이 여럿 발생한 것을 알게 된 플레이어들은 직접 잠입하려 함.
하지만 해당 종교단체는 이미 플레이어들의 의도를 알고 있었고-발견판정을 죄다 실패해서-매복을 가함.
한명은 그래플당해서 방망이찜질로 실신, 다른 플레이어들이 버티는 사이 밖에 있던 사람이 차 끌고 와서 적 한명을 로드킬하고 간신히 탈출하는거로 세션 종료.
플레이어들 반응
1. virtue & vice 활용이 까다롭다.
2. 조사 방향에 대한 피드백이 잘 안 돼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3. 배경이 현대 한국이라고 하니 현실감이 들어서 행동 선언이 꺼려지는 경우가 있다
4. 뭐야 우리 왜 일케 약해;;;;
우리 팀이 댄디류 던전까기 중심으로 플레이하던 양반이다 보니 룰이 변하니까 적응을 잘 못하는 것도 같음, 내가 준비를 좀 더 철저히해서 이걸 커버해야하는데 준비가 부족했어.
지금 캠페인 구조가 매번 다른 괴물이 나오고 그걸 MIB역할인 플레이어들이 제압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전체 음모가 밝혀지는, 그런 구조를 의도하고 있는데 좀 어렵네...
특히 스펙차가 분명하다보니 공략방안이 딱 있어야하니까 그것도 구상하기 까다롭고... 조언 해줄 말들 이씀?
지니어스 pbp도 괴물에 차 들이박았는데 ㄷㄷ
헌터임? 조사는 룰에 나온 대로 단서 중심으로 하면 될 거고, 미덕 악덕은 RP용이니까 너무 강요하진 말고 RP에 자연스럽게 넣는 게 좋음. 오히려 마스터가 신경써줘야 하는 건 Aspiration이고
괴물들 공략방안은 ban이랑 bane 하나씩 만들어 두셈. 원래 영체들한테만 있는 건데 보통 괴물들한테도 넣어 주지 말란 법은 없고
MIB면 endowment 있을 테니까 그렇게 밀리진 않을 텐데? 없이 그냥 생 인간 플레이면 헌터 서플에서 태스크포스 발키리 무기 한 둘은 넣어주셈
해주고 싶은 말은 위에 다 나왔네. 미덕 악덕 쓰기 힘든건 만든 애들도 알아서인지 2판에선 사라진 케이스도 많음. 헌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음모가 밝혀져가는 방식은 정석이라고해도 좋은 것인데... 내용은 안봐서 뭐라 말하기는 힘드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