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충고라고 생각하는게...
\"플레이어들이 실력이 나보다 부족해서 PC하나만 조종하는게 아닌 PC가 그만큼 중요한 존재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하나의 PC를 조종하는것이다.\"
이거라고 생각함...
마스터를 잡게 되면 많은 사람의 고질병이
스토리의 모든 것을 자신의 흐름과 통제 안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그래야 재밌을거라고... 완성도 높은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알피지에서 시나리오라는건 결국
니가 프로급의 글쓰기 실력을 가지고 있어도
혼자 모든 시나리오를 통제하려 들면 플레이어들은 재미없어 해.
알피지에 재미는 혹자가 말했듯 보고 체험하고 만드는 삼박자가 갖춰져야 하거든.
그러니깐 시나리오의 영역을 자기것이라고만 너무 감싸안으려 들지마.
PL들도 너보다 훨씬 나은 시나리오를 써낼 수 있고
그럴만한 능력도 있는 사람들이니깐...
그리고 PC가 중요한 인물인만큼 대우를 해줘.
여기서 대우란 꽃길을 깔아주라는 이야기가 아니야.
Awe를 하기전에 PC들에게 질문 많이 하지?
이건 그 PC의 팬이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이야.
PC에 대해서 연구하고 분석해. 그리고 나아간다면 PL까지...
그 PC가 어떤 난관을 마주해야 기쁠까
이런 자신의 가치관에 반대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까?
이런 것들을 미리 생각해두는거지.
PC들의 선택을 항상 어렵게 만들어줘...
무엇보다 레일로드 전개를 하고 싶으면 AWE를 잡을 이유가 전혀 없음
상황상 내 얘기인 것 같으나 내가 골치아프다는 건 레일로드랑은 요만큼도 상관없는 영역에서의 문제인데 대체 왜...?
아니.. 그냥 지껄이고 싶어서 쓴거임. 누구를 특정해서 쓴건 아니니 마음 놓고 턀갤 즐기시면 됩니당.
아, ㅇㅇ
아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다고하는 우유부단에 추가로 선택한 결과로 좋지않은 결과가 나오면 따지고 발광. 룰북이랑 다른데요? 그럼 룰북에 있는대로 해도되죠? 등등의 라그나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흠...나도 많은 정신병자를 만나봤지만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라그나가 원하는대로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합의해 나가면 합을 맞추지 못한 플레이어는 만나보지 못했던 것 같다. 한놈 그냥 말없이 탈주한 놈 빼고 근데 이건 내가 사람고르는 선구안이 좋은 걸 수도 있어서 확답은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