늒네의 검술스승 크레스켄스
짧은 세션이었기에 언급될 기회는 없었지만 뭐 어때
재밌었음 됐지
늒네가 북쪽으로 도망칠 수 있도록 되살아난 망자들이랑 싸우다 죽었다는 컨셉의 참스승
발데리히와 라인하르트 얘기가 감동적이라 이름을 발데리히로 할까 하다가 노예검투사 놈에게 발데리히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신 간지나는 하프오크를 드렸읍니다
근데 어차피 나 혼자만 알고있는거라 저언혀 중요하지 않았음. 만약 제대로 리플레이를 쓸 수 있었다면 한번쯤 나왔을까 싶다
석양이 진다....
극한의 회피탱 듀얼리스트 컨셉을 잡은 늒네...
예상을 한참 벗어난 너무도 뛰어난 탱킹능력에 (사실 몹들이 늒네배려해서 잘 피하라고 주사위 일부러 낮게 굴려주더라. 댄디 크리쳐들 늒네배려 미쳐따 미쳐써;;) 네임드몹과 보스들의 공격도 족족 튕겨내버림
미안해오... 맛스타... 하지만 공격을 튕겨내거나 아슬아슬하게 피해냈다는 말을 할때마다 너무나 짜릿해... 새로워!
하여튼 전체적인 세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 저길 봐, 정말 멋진 석양이야 march....
이런 멋지고 아름다운 느낌의 세션이었다 (진지)
이야기로 만들어도 될 정도로 얘깃거리도 풍부하고, 세션자체도 재밌어서 당장 자세한 후기글을 쓰고 싶지만
그런거없다
세션안쪽에서 일어난 얘기는 허락이 없다면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함
사실 물어보지도 않았음. 물어봤는데 싫다고 하면 내쪽이 오히려 미안할 것 같아서 그래;; 괜히 그런거 물어봐서 부담주고 싶지 않더라고. 좋게 끝나고 나니 더 그런 생각이 들었어.
하여튼 넘모 재밌었다
댄디 5판 얘기 : 해라. 두번 해라. 그리고 마스터좀 해라...아니, 누가 마스터좀 해주세요. 엉엉 5판 하고 싶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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