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전개의 라그나썰말고 보통의 플레이에서,
사람들은 별거 아닌걸로도 마음이 상한다
누군가를 반복적으로 무시한다는 선언이라던지
자기가 아닌 다른사람의 캐릭터를 마음대로 서술한다던지
남이 활약할 부분에서 억지로 자기가 역할을 수행한다던지
자기캐릭터를 빛내기 위해 남의 허락없이 당혹스러운짓을 한다던지
라그나정도의 행태는 아니더라도, 내가 봐온 티알러들은 사소한 거에도 상처받고 텐션이 떨어지는 예민한 사람들이 많았다
너희들이 사회성이 극도로 높응 씹인싸가 아니라면 구인글이나 마스터가 말하는 \'기본적인 예의\'말고 니들이 생각하는 \'최대한의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행동하는게 맞다
그리고 충동적으로 남도 같이 말려드는 좆같은짓이 하고 싶으면 사후에 자기 캐릭터성으로 실드치거나 사과하지말고 플레이중에 좆될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면서 해라
참고로 이건 기본적인 예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문제가 없다면 아예 언급을 안 하거나 괜찮다고하며 넘어가지만
사실은 좆같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니랑 다시 플레이하는거 싫어할거다
사소하다면서 사소하지 않은 예시들만 골라서 모아왔네
그것들을 사소한 예시로 들고있는 네가 가장 그것들을 사소하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난 저런거 극혐하고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런걸 별거아닌걸로 치부하고 대놓고 언급안하면 별일 아니었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있어서 저렇개 써놈
61.32// 예컨대 지금 네가 그렇게 말한 부분은 별거 아니지만 내가 예민한 인간이라 극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면 어떻게든 나한테 쿨한척 일침놓고 싶어 안달난 찐따같은 새끼로 비춰질 수도 있는 식이지. 널 욕하는 건 물론 아니고. 이해함? 모두의 기준은 다르니 자기가 생각하는 최고의 매너를 지키자는게 내가 쓴 글의 핵심이야
I'm just playing my character
아...제 캐릭터는 카오틱 뉴트럴이라 충동적으로 이런 일을 하는게 메인컨셉이라;; 안 물어보고 진행한거거든요. 완전한 혼돈 그 자체인데 행동하기전에 일일히 물어보는거 자체가 컨셉에 안 맞는데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는 드리죠
사소한건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