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레벨 pc들. 졸지에 유안-티 신전으로 향하는 중 꼴까닥... 어제 세션에서 들었던 피드백은 나쁜 레일로드라는 것이었다. 플레이어들의 선택보다는 이미 짜여진 이야기를 그대로 답습한다는 느낌이 강했다고 한다. 세션 진행을 하면서도 이건 뭔가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긴 했었는데 플레이어에게 직접 들으니까 많이 아팠다. 뼈 맞은 느낌. 그렇지만 이미 끝난 세션을 가지고 한탄해봤자 마음만 아플 뿐이고 다음 세션 준비나 열심히 해서 만회해야지. 근데 요즘 들어 느끼는건데 ㄹㅇ루 점차 퇴물이 되는 것 같다. 과거에 돌렸던 세션들 로그 보니까 저 때가 더 잘 돌렸던 것 같음. 슬프다. 안 그래도 우리 팀 내에서 마스터링 제일 못 하기로 정평이 났는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