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트위터에서 커뮤를 뛰다가 알피지 알게되서 온 이들이 많다는 것은 부정 못해.

그런데 그들이 마냥 유사 역극만 하느냐 그런 것은 아니야.

처음엔 크툴루로 접하다가 나중에는 알음알음 다른 룰들도 알게 되서

13시대도 사고 피아스코도 사고 그중엔 겁스 사는 사람도 있더라.

처음에는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구현화하고 싶어서 그러겠지.

우리도 처음에 알피지 할 때 비슷하게 접하잖아? 

누구는 처음부터 장기적인 이야기를 구축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나 

내가 하고 싶은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서 하는거지. (전사를 한다든지 기타 등등).

뭐 CoC가 단편으로 돌아가는게 여러 현실상황이 

장기를 할만한 게 안되서 구축이 안되는 듯 한데

다른 룰들은 장기로 돌아가기도 많이 하더라.

게다가 역극만 하려는 애들치곤 룰북도 많이 나중에 사게 되더라.

턀갤이 트위터에 대해 약간 안좋게 보는 것 같긴 하다만

마냥 유사역극만은 하는 것 같진 않다고 말하고 싶네.

게다가 유사역극만으로 하기엔 티알피지가 품이 많이드는 취미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