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순수 판타지\'나 \'정통 판타지\'스러운 게 끌려서-그래 물론 나도 저게 어떤건지 명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 대충 우리가 공유하는 이미지가 얼추 있을테니 넘어가자고-세션을 하려고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월드 세팅을 해보려는데... 어떻게 해도 일뽕스러움이나 양판소스러움이 사라지지가 않는다. 이젠 순수판타지가 뭔지 혼란조차 느껴짐.
과연 판타지 세션에서 사건이 벌어짐-적이 나옴-모험을 함-적을 쓰러트림 외에 돌릴 수 있는 다른 구조가 나올 수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