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장편 크툴루 원작이 없는 걸로 알고, 다른 공포겜이랑 비교하면

델타 그린이나 쨍 식 외면적 공포는 무너져가는 정신을 붙잡으며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식이고 (그러면서 최종보스 잡고)

쨍식 내면적 공포는 인간이 아니게 된 상태에서 욕망 때문에 조금 더 조금 더 하다가 점점 타락해서 일이 꼬이고, 꼬인 거 풀려다가 더 타락하고 문제는 더 개판이 돼서 결국 무너지는 피아스코랑 일맥상통하는 방식인데

크툴루는 탐사자들이 계속 조사할 이유도 없고 공포의 대상도 보통 다른 공포게임에 비해서 너무 강하지 않나.

- nwod 붐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