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문제의 원인
TRPG Club D&D 카페는 과거, 소수 RPG 팀들의 연합으로 시작된 카페입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카페를 운영하기 위한 회칙이 많이 필요하지 않았고,대체로 각 팀들의 관습이나 전통에 따라 이슈들을 처리했으며, 카페 규모가 커짐에 따라 필요한 회칙을 그때그때 추가하는 식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TRPG Club D&D 카페는 현재 명확한 목적과 성격, 운영 규칙 따위를 갖추지 못한 상태입니다.
저희 운영진은 금번 문제의 원인이 이와 같은 카페의 정체성 부재와 그에 따른 운영 원칙의 부재라 판단하였습니다. 회원 수가 총 13,000여명에 달하는 거대한 커뮤니티를 암묵적인 선례나 관습 등에 의지하여 운영하고자 했던 것은 명백한 판단 오류이며, 거듭 사과를 드립니다.
이에 저희 운영진은 카페의 정체성과 목적, 운영진의 대표성을 명확하게 회칙에 규정하고, 그간 건의와 지적이 있었으나 반영되지 않거나 미진했던 제도 및 기능을 정비하며, 이런 조치를 바탕으로 TRPG Club 출판사와의 문제와 거기에서 파생된 이슈들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뭐 해석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느건데 오독으로 혼자 허공에 욕하면 아무도 동감이나 이해를 못해주는 거지..
애잔한 문해력
일단 확실한건 쟤가 한국의 정규교육과정 국어시간에 꿀잠을 잔 거 같다고 의심해도 될 수준이다.
그분 국어국문과출신인거 같던데
이건 해석이 아니라 아예 다른 글을 읽은듯...창조독해
그것보다는 이전 글이 문제였던 것 같음. "...RPG 계의 환경이 많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은 과거의 관습과 전통을 따라 카페를 운영해 왔습니다. 이런 안일함이 지금과 같은 사태를 일으킨 것이라,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는 문장이 다른 공지에 있지.
전체적으로 보면 '전통과 관습'이 각 팀의 의사를 존중하려 했다는 뜻으로 보인다만...
전통과 관습이라니. 무슨 고대국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