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약속 못 지키는 사람이랑 명백히 다른 사람들 엿 먹이려고 하는 사람.
시간 약속 못 지키는건 하도 많이 봐서 항상 세션 시작 시간에서 30분까지를 한계로 두고 안 오면 펑으로 했다.
늦으면 늦는다고 말해주면 좋을텐데 이런 사람들은 대개 늦는다고 말도 안 해 주더라. 말이라도 해주면 좋은데 말이야.
명백히 다른 사람들 엿 먹이려고 하는 사람은 라그나와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여태껏 많은 라그나를 봐 왔지만 정말 재미있게도 대다수는 자신이 하는 바가 라그나임을 모름.
이걸 말해주면 고치려고 최소한 시늉은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엿 먹이려고 하는 사람은 다르다.
내가 볼 때 이 사람들은 세션을 하는 것이 아닌 망가뜨리려고 온 것 같다.
이 사람들은 명백히 하면 안 되는 것을 하려 한다.
근데 더 나쁜건 이걸 본인도 알면서도 한다는 거임.
예시를 들자면, 힘겹게 저지한 마녀들의 의식에도 불구하고 봉인을 풀어 악마를 빠져나오게 하는 것이 있다.
이걸 그냥 했으면 라그나네 ㅎ 라고 넘어갔을텐데 '일행의 문제꾼이 되겠다'라고 말하면서 그랬던 것이 참...
이 두 유형만 거르면 편-안하게 세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겐고로만화 포트라이트쓰는 유저는?
ㄴ 조는 정상적으로 했거든요. 저 가이우스는 이성애자였단 말입니다.
즈엉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