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TRPG의 PC로써 좋은 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PC에게 중요한건 스토리도 있지만 다른 PL들이 그 PC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직관성이나 이미지라 생각하거든
거기에 RPG에서 G를 무시할 수가 없으니... 솔직히 어느 정도 캐릭터가 맡게되는 역할이 있고, 그걸 크게 벗어나는 건 그다지 좋을것 같지는 않음.
딱 어떤 느낌이냐면... 조별과제하는데 자료조사 맡던 애가 갑자기 자기가 PPT맡겠다고 해봐. 이미 역할 분배가 얼추 끝났는데도 말이지.
둘 다 혼자서 해내거나 합의가 잘되면 문제 없겠지만, 보통은 아니잖아?
난 그래서 좋은 캐릭터랑 PC는 좀 다르다고 생각함.
음.. 그러게 고부분에서는 덜 생각했던거같다.
다른 플레이어와 마스터의 합의가 필요한 PC는 그냥 캐릭터로서 훌륭할 것과 요구조건 자체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