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전에 본 거였으니 시스템은 아마 3.0이었을 듯
보드게임 <워머신>의 배경인 서부 이모렌 지역을 배경으로 한 스팀펑크물 캠페인이었는데, 죽은 자의 영혼을 흡수해 조종하는 힘을 가진 마검 '위치파이어'를 갖고 있는 소녀 알렉시아 시아노르를 중심으로 해서 로그 청년, 바바리안 소년, 드루이드 소녀, 바드 처녀(플레이어가 아마 무협 작가 진산님이었던가) 네 명의 PC들이 코르비스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해서 도둑 길드 간의 싸움부터 시작해 결국 언데드들의 대규모 준동을 마주하게 되는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마스터한테 부탁해서 리플레이를 받아 봤었는데 군대 갔다 온 이후 연락도 안 되고 리플레이 받아 봤던 것도 다 잃어 버렸음. 재미있었는데 혹시 이거 본 사람 있냐
ㄷㄷㄷㄷ
맞다, PC 중에는 클레릭도 하나 있었지 아마
d20 RPG로 워게임보다 먼저나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