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3.0 보고 "으으 더럽게 복잡하네 차라리 던월을 하고 말지" 이랬다가 (심지어 영문이었음)
패파(번역본)보고 "뭔가 알긴 알겠는데 이게 그 겁스인가 뭔가 그거냐" 이랬음
근데 5판 srd 번역 보고 "와 이거 깔끔하고 쉽네 ㅇㅇ 잼나겠다" 로 바뀌었는데...
시발 그 놈의 포가튼 렐름이니 레이븐로프트니 너무 진입장벽이 큼.
도시랑 마을마다 역사가 쭉 나열되있고 젠타림이니 뭐니...
솔직히 gm 자작이랑 난 구별도 안 가고 뭐 더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외울 거리만 왕창 추가한거 같음
그 타임 트러블인가 뭔가는 또 뭐임? 나무위키 보니까 3>4>5 다 해본 놈만 이해하겠구먼
솔까 난 그 복잡한 룰을 5판의 깔끔하면서도 정통 판타지 느낌나게 잘 꾸민건 칭찬할만 한 거 같은데, 정작 진입장벽은 낮아진거 같진 않다
마치 모 게임이 대개편해서 튜토리얼이랑 초반 템 뿌려서 뉴비 유인했다가 고인물들이 분탕쳐서 다 나간 그런 느낌임
ㅉㅉ 니가 포가튼 렐름의 위대함을 알겠냐 쉬운거 원하면 던월이나 해라
아닌데? 댄디 팀 가입했는데? 블랙핵 구인도 끝났는데?
팩트)그거 몰라도 겜 충분히 함
(원래 의도는) 스펠플레이그로 박살내고, 선더링으로 또 휘저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배경을 만드는 거였는데... 차라리 서드 때까지 유지되었던 설정을 그대로 들고 가는 게 오히려 접근성이 나았을 거라고 봄
늘 그렇듯 안꼴리면 안쓰면 되는 것. 거의 초창기부터 쭉 이어져온 세계관들이 태반이니 데이터가 안쌓일래야 안쌓일수도 없었지 뭐.
팩트) 5판와서는 과거 설정에 얽매일게 스펠 플레이그 하나 빼고는 없슴. 아오가 모든 신 줘팸하고 건드리지말라고 했거든
설정딸 치기 좋아하면 쓰는 거고 아니면 안 쓰는 거고... 기존 세계관 쓰는 게 필수가 아닌 이상 딱히 진입장벽이라고 할만한 건 아니다 싶다.
댄디의 캠페인 세팅 자체는 안꼴리면 안쓰면 그만이니 너무 읽을라고 부담가질 필요 없다
그냥 설정덕후들만 읽어보면 됨 - dc App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
자본주의의 탐욕
ㅉㅉ 뭐든지 할수 있는 세팅을 할라면 메이지를 해야지 ㅋㅋ
나도 막 기존 스토리가 있는것처럼 나오길래 너무 적응하기 힘들었는뎅..
그래도 포가튼 렐름 정도면 인터넷에 한글로 번역된 정보 꽤 많은 편 아닌가? 뇌피셜도 많긴 하다만
스펠플레이그 이후로는 번역된 거 찾기 어렵지 않나? 그 이후 자료가 원체 중구난방이기도 하지만...
포릴이 싫다면 포릴 안쓰면 그만이라 딱히 상관은 없긴 해
나는아다다부터 시작해서 삼판 삼점오판 포렐돌렸었음. 사판은 거르고 오판잡았는데 포렐세계관 첨하는게 아닌데도 아예싹다 바뀐수준이라...따라잡는데 엄청고생했다. scag로는 택도없고...어드벤쳐들구입해서 참고하고 영문포렐위키엄청뒤적거리고 정리하고 힘들었음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