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5판 디자인 글 번역하면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가 저건데, 개인적으로 매우 공감됨.

밸런스가 완벽하게 맞으려면 결국 모든 조건이 똑같아야 되는데... 이게 무슨 추상전략 게임처럼 실력을 겨루려는 거도 아니고,

하다못해 격겜이나 RTS, AoS 같은 겜에서도 모두 똑같은 조건이랍시고 팩션 혹은 캐릭터 딸랑 하나만 있을 때 그게 재밌을 지 생각해보면 글쎄요?

딱히 그런 게 지향점도 아닌 TRPG 시스템에서는 더욱 맞는 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