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적인 재미는 좀 떨어지지만, 룰이 단순한 만큼 다섯 여섯 플레이어 잡고 돌려도 전투가 스무스하게 돌아갈 것 같은데
클래스가 너무 단조로운 듯
원판인 클래식은 도적 없으면 함정 처리가 안되고, 성직자 없으면 힐이 안돼서 장기체류가 안됬었는데, 블랙핵은 그런부분은 확 고쳐서 정말로 전사 3명이서 상남자 플레이도 가능한 룰이란 점은 매력적인데
각 클래스의 특징을 살리거나, 같은 클래스여도 개성을 살리는 부분이 되게 약함.
클래식 시절부터 전사는 창을 써서 장거리 짤짤이를 한다 거나, 검과 방패로 방어에 치중한다거나, 대검으로 뚝배기를 딴다거나, 장비 셋팅으로 캐릭터 컨셉을 잡는 거나, 3.5의 피트 셋팅으로 컨셉 잡는 부분이 엄청 매력적였는데, 여기 전사는 어떤 무기를 쓰든 다 똑같으니 되게 심심함.
하우스 룰로 피트 개념을 도입하거나, 클래스를 늘려서 플레이하는게 나은듯
S&W나 불꽃공주의 애가 같은 거 알아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