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5판에 실린 드래곤본 예시 이미지.



① 그레이호크 (3판 기본)

그레이호크의 드래곤본은 바하무트의 선택을 받은 인물들이 특수한 의식을 거쳐 드래곤본으로 변함.

바하무트가 선택한 소수에게 내리는 권능인 셈이라 타락할 위험이 생기면 바하무트가 미리 경고도 하고,

그래도 결국 타락하면 드래곤본에서 원래 형태로 되돌려버림. 그런고로 얘네들은 아예 번식 그런거 무관함.

자세한 거 보고싶으면 Races of the Dragon 참조.



② 에버론

에버론의 드래곤본은 Dragon-Fiend Wars에서 웜 에버론이 심복으로 쓸 종족으로서 직접 만들어낸 게 근원.

드래곤마크를 가진 인물이 의식을 통해서 드래곤본으로 변하거나, 드래곤본끼리의 생식으로 생김.

덤으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드래곤본은 절대로 드래곤마크를 가질 수 없다 함.

드래곤마크 보유자가 드래곤본이 되는 경우에는 보유하던 드래곤마크가 지워짐. (피트로 얻었다면 다른 피트로 교체)



③ 드래곤랜스

드래곤랜스에는 드래곤본이 없음. 그 대신 룩 거의 같고 마찬가지로 휴머노이드인 드라코니안(Draconian)이 존재함.

메탈릭 드래곤의 알을 흑마법 의식으로 타락시켜서 부화하면 생겨남. 당연히 대부분 사악함.

반대로 크로매틱 드래곤의 알을 정화해서 만들어낸 '노블 드라코니안'도 드물지만 있음.



④ 넨틸 베일 (4판 기본)

어느 쪽이 맞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이오가 드래곤들을 만들 때 함께 창조했다거나,

이오가 바하무트와 티아마트로 쪼개질 때 생겨난 피에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음.

하여튼 근본적으로는 이오로부터 생겨난 종족이라는 건 맞음.

자세한 거 보고싶으면 Dragon #365 참조.



⑤ 포가튼 렐름 (5판 기본)

기원 자체가 불분명함. 토릴 태생이 아니라, 아비어에 있었다가 스펠플레이그 동안 토릴로 건너온 종족임.

드래곤처럼 아스트랄 플레인과 엘리멘탈 플레인의 혼합으로 알아서 생겨났다는 설도 있고,

드래곤 군주들이 노예로 굴려먹으려고 일부러 만들어냈다는 설도 있음. 뭐가 진짠지는 불명확함.

어쨌든 아비어의 드래곤들 밑에서 노예로 굴렀다가 토릴로 도망왔다는 건 팩트.



결론: 기본적으로 어느 판본이든 공식 세계관에서는 인간 혼혈과 전혀 무관.

물론 자기 팀에서 혼혈로 설정하고 싶으시면 그러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