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되 아저씨가 이런 코멘트 남겼던데
핵심 주제를 하나 놔. "운명에 대한 순응"을 모토로 하는 마법사, "힘을 흡수"를 모토로 하는 마법사. 그 다음에 해당 마법사가 참고했음직한 레퍼런스를 평소 보고 듣던 것에서 꼽아서 한두개 살짝 발라. 그 다음에 설명해. "기계주의적 세계관에 입각해 이 마법사는 운명은 수식을 통해 도출되는 신의 결론이라고 보고 스스로를 식의 구성성분으로 봅니다. 사칙연산 기호로 운명의 변화를 유도합니다" 진짜로 열역학을 공부하지 않고 그쪽의 유명한 경구 한두개만 알아도 그럴싸한 마법사를 짤 수 있음. 121.165.*.*
제일 처음 메이지를 만들어볼 때는 저렇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거 같음.. 저 코멘트 넘모 조타
탈갤 썰들 보면 무슨 인도 철학을 파야한다 경영학을 공부해야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건 좀 익숙해지고 나면 돌릴 크로니클에서 하면 될 것 같다.
우선 패러다임은 메이지가 세상을, 그리고 그 안에서 마법이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어떻게 이해하는가라는 점을 명심하면서...
나는 소설을 쓰니까 캐릭터 하나 하나의 패러다임/포커스를 간단하게만 기록해두고 있는데
캐릭터를 많이 운용(?) 해야 되니까 결국 간략하게 가게 되더라고
뒷북치지말고 돌아가
ㄴ 안돼 시발 메이지 이야기 하자
내년에 돌아와
그쪽으로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아직 생각을 안해봐서
루키 마법사는 꼭 세상은 무엇이며 반드시 이러해야 한다까지 나갈 이유는 없다고 봐. 오피셜 기준으로 아레테 급수가 나뉘는 것도 그때문일 수 있지. 처음에는 나는 무엇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정도에 대한 작은 질문에서 출발한 캐릭터로 가는 거야. 세션에 투입할 수도 없을만큼 이데아가 강한 것보단 난 아레테 2점이니 이정도가 내 가치관의 전부고 나머지는 세션에서 알아가겠죠라 적고 시작하는 게 플레이어블한 메이지 작성의 단초가 될 수 있을 거라 봄.
저 아저씨는 단편은 기가막히게 잘짜는데 장편을 못짬.
탈갤을 생각중이신가요? 디시클리너로 그동안 쌓였던 글들을 모두 지워보시는건 어떠세요? 구글에 디시클리너를 검색하세요 <2만글 5분 순삭 마갤지원 유동닉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