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티알 인구수가 늘든말든
니팀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냔 이기적인 의견이 대세라
걱정되서 반대의견도 제시해봄
한국은 룰도 너무 제한적이지만
그와 별개로 사람들이 획일된 플레이를 이른바 정석처럼 추구하는 경향이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큰거같아.
그리고 그 결과들의 원인은 근본적으로 "시장이 작다"는거고.
그렇기에 시장 규모를 키워줄 신규 유입이 절실한게 현 한국 TR의 현주소고
이건 이미 수년된 고정팀과 탄탄한 인맥 기반을 갖춘 고인물들도 신경써야할 문제야.
시장이 커져야 실험적인 작품도 나오고 참고할 서플먼트,리플레이,팬메이드 자료들도 늘어나서
혁신성에서든 깊이에서든 현 한국 TRPG보다 훨씬 발전된 플레이가 가능할거야.
거대자본 없이도 팬들의 노력과 열정적인 출판사들덕에 훌륭한 환경을 갖춘 일본 TRPG가
우리나라가 본받아야할, 그리고 현실적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