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해해주자가 쓴 글 말인데.
'용의 HP가 16인데 전사의 20데미지에 살아남는다'라던지
'맨손으로 8이상 데미지를 줬는데 쟤는 왜 칼들고 10도 못줌?' 이런 게 이상해 보이는 모양이다만...
실제 현실에서 칼 들고 싸울 때도 고수가 몇 가지 요인으로 제 실력을 못낸다던지
초심자의 행운이 따라서 강력한 일격을 넣는다던지
전술이 잘 먹혀서 그냥 때린 것보다 더 쎄게 들어간다던지 하는 일은 흔하다.
즉 모든 공격과 모든 방어, 모든 전술이 언제나 균일한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는 거다. (그게 더 현실적이지 않나?)
슬라임에게 화살이 안박힌 건 그 화살이 불량품이거나, 잘못 쐈을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 다음 번에는 물의 정령한테 박힐 수도 있는 거지.
이해해주자가 말하는 '일관성'이 내 눈엔 더 비현실적인 것 같다.
동일인물이잖아. 아니었으면 빌런이 직접 등판했겠지.
앤드류 와일즈도 2차방정식을 틀릴 수 있는 COC를 안 해봐서 저러는 것
ㄴ그점은 잘 모르겠으니 일단 구분하는걸로
역극빌런 맞는것같은데...걔가 꾸준히 주장하던 던월 단점이 부분성공 맨손은 8딜주는데 대성공 칼은 4딜내는 상황이었거든 - dc App
솔직히 아예 틀린 주장은 아니고 던월 피해시스템이 구린건 맞는데 역극빌런처럼 학을 뗄 정도는 아닌듯함 - dc App
사실 난 대성공으로 데미지 0 뜨거나 하는 상황을 꽤 봐서 그것은 던월의 문제점은 맞다고 생각함. 근데 그걸 은근 슬쩍 모든 AWE의 문제점으로 물타기 하면 안되지. 대부분의 AW가 고정 피해를 쓰는데...
역극빌런에게 awe는 오직 던월뿐이잖아 - dc App
큭... 한방 먹었군...
그게 저 사람이 주장하는 '묘사로 변명하기'임
묘사로 변명해야하는 룰이라고
그게 무슨 변명이야? 주사위 결과에 따르는 것 아닌가?
그런 식이면 D20룰에서 20면체 잘 안나와서 빗나간 것도 다 '변명'해야 하는 건가? 웃기지도 않구만
d20룰의 편차랑 던월의 편차는 다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