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집에서 만 이틀을 있었는데 별세계체험한 기분이다
일단 늦은 저녁에 선배차 타고 도착했는데 지하주차장에서 가장 보기 힘든 차가 현대야 가장 많은게 벤츠 포르쉐 아우디 도요타 이런 차들 난 잠깐 렌드로버가 스포티지랑 동급이었나 싶었어
선배랑 스파 한판 하고 자는데 무려 손님방이 따로 있었어 아침 7시에 때르릉 하는 영화에나 나올법한 자명종시계가 울리더라고 난 일어나는데 30분 넘게 걸렸는데 선배는 샤워까지 다하고 신문읽고 있음 뉴요커인줄
아침 먹으러 나가자는데 세상에나 카페를 가네 아침 먹으러 간 그곳은 내가 아는 카페 그 이상임ㄷㄷㄷ검은색과 갈색이 멋진 드라마 세트장 같은 카페ㄷㄷ난 태어나서 스벅도 채 5번을 안 가봤는데 말이지
더더욱 충격쇼킹은 외국인들이 백인 중국인 일본인 이런애들이 진짜 있는거야 난 충남의 아들이라 그거만 봐도 국제적 감각에 혼미해졌음
카페 종업원은 외국인이 와도 쫄거나 당황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영어로 주문받는데 헐ㅋㅋ충격ㅋㅋ나보다 영어 잘하는게 카페 알바하고 있네ㄷㄷㄷ
턀붕이들은 아스파라거스가 들어간 오믈렛을 먹어봤니? 난 오믈렛첨 먹어봤어 그리고 아스파라거스랑 오크라라는 식물을 그 날 처음으로 봤어 내가 채소를 좋아해서 맛은 있더라고 특히 아스파라거스는 크기가 무슨 광선검마냥 굵고 단단하고 싱싱하더라
어버버 거리면서 이게 코로들어가나 입으로들어가나 그것도 모르고 다 먹고 커피하나 시켜먹으려는데 무슨 커피도 주문을 외워야 주더라 시그니처 원두를 믹스? 아무튼 뭐그리 선택하라는 것도 많던지
점심은 작은 카레집에서 먹는데 인테리어가 카레집이 아니라 이쁜 카페 같에 카레집에서 한 50미터 떨어진 곳에 여자애들이 우루루 몰려 있는거야 뭔가 싶었는데 연예인집이 근처에 있어서 얼굴이라도 보려고 대기타는거래
암튼 그외에도 충충격받은 것들이 많은데 이만 줄인드아 참 호사스러운 경험을 하고왔구마
청담 카페에서 tr한 글이라도 되는 줄
판갤로
꺼져
뭐 꾸준글 같은 거임?
그르게 청담 카페에서 외국형들이랑 미니어처 풀셋 하고 TR 땡기고 왔다는줄
느긋해려 했던 결과가 이것인가
뭐여
그래서 TRPG 얘기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