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분명 이런 플레이어가 있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RPG를 할 때 적극적으로 뭔가 나서서 하지는 않는다. 하고 싶어하지도 않고.


억지로 뭔가 주도하게 시키려 하면 오히려 도망을 가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성실하게 플레이에 출석하고, 자기 캐릭터로 해야 할 일과 기대를 받는 부분은 최소한 채워주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마구 깽판이나 치는 루니 플레이어나 시간약속 같은 기본을 못지키는 타입하고는 구분이 된다.


이런 플레이어들에게는 피드백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고 가끔 피드백이 나오면 호응을 잘해주는 게 유일한 해답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