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나리오나 세계관 짤때 조금 폭주해서 세세하게 짜는 경우가 있거든.
근데 막상 플레이 하면 그 세세한 설정은 나오지 않거나, 즉석에서 플레이어가 이야기 한 발언을 채택해서 설정이 덮어지거나 하거든
가끔 이렇게 준비해두면 가끔 플레이어가 뜬금없이 물어봐도 쉽게 받아칠수 있다는 장점은 있더라고.
가끔 시나리오나 세계관 짤때 조금 폭주해서 세세하게 짜는 경우가 있거든.
근데 막상 플레이 하면 그 세세한 설정은 나오지 않거나, 즉석에서 플레이어가 이야기 한 발언을 채택해서 설정이 덮어지거나 하거든
가끔 이렇게 준비해두면 가끔 플레이어가 뜬금없이 물어봐도 쉽게 받아칠수 있다는 장점은 있더라고.
너무 자세한건 헛짓거리긴 한데, 연출 장면의 심상을 유사하게 가져갈 정도는 필요함.
PL이 어떤 액션을 했을때 어떤 리액션이 오는지 알 정도의 설정. 사실 사회상은 좀 자세히 그려줄 필요가 있음.
국가나 지역의 사회상은 확실히.
PC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인식이 서로 다르면 골때리는 장면 자주나옴. 극단적으로 PL은 캐릭터를 드퀘의 용사같은 모험가로 인식하고 GM은 모험가를 오늘날의 흥신소 직원으로 인식한다던가.
실제 플레이는 저렇게까진 안가겠지만, 지역영주에게 왜 보상안주냐고 바락바락 대드는 경우같은건 제법 자주볼 수 있을걸. 실제로는 그렇게 빚을 지워두는거 자체가 정치적 자산이라는 무형의 보상인걸 깨닫도록 설정 풀때 좀 상세히 써줄필요가 있다.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 플레이 하기 전에 이야기 하는 부분 아닌가? 오히려 내가 말하는 사회상은 이 마을은 외지인에게 불친절하고 그 이유는~ 라던지 이 국가 사람은 대채로~ 하다 라는거 말한거였거든.
그리고 그러한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인거잖아. 그 부분은 앞서 플레이 하기 앞서서 심상을 맞추는 상황인거지, 플레이 하는 도중의 사회상 반영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아닌가 싶어
적어도 자기가 뭔가 준비한 게 많으면 그 준비한거 보여주고 충분히 설명은 해야겠지. 타협의 여지도 없고 그렇다면.
이 국가 사람은 XXX하다 이런거 나쁘지 않지. 왜냐면 PC들이 얘는 어떨거다라고 생각하고 상호작용을 할거니까. 지역별 아키타입 만들어두면 NPC 소개할때 양측 서로 편함.
7th sea가 국가가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그런 사례고. Wod는 클랜과 섹트가 많은 부분을 설명해주고. 쓸데없는 설정은 보통 반전과 비밀이 섞인, 그런게 쓸데없더라.
자세한건 괜찮아. 자기만 알고 있으면 됨. 근데 정작 게임에 나오지도 않는 설정 나열하면 그건 초크슬램 감
위에 나온대로 상세한 설정을 연출로서 보여주는 방식이면 좋지 머.
상세한 설정은 있으면 나쁜 건 아니지만 우선 순위는 아래...
과도하다는 단어 자체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데 대체 뭘 물어보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