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나 메이플이든 간에 데미지에 무작위 변수 들어간게 주사위 + 고정치에서 파생된 거라는 응용을 잘 못하드라
하는게 이상한건가..?
여튼 쓴 김에 좀 짬이 나서 길게 써보자면...
워크래프트를 기준으로
힘이 주 능력치인 영웅이 힘이 4 (1당 공격력 1)
추가 공격력이 3
기본 공격력이 3
주사위 면 수가 6 이라고 치자.
주사위가 1이 나올 경우와 6이 나올 경우, 기본 공격력에 1과 6씩 더하면
공격력은 4~9 가 되.
그다음 힘으로 인한 공격력 증가로...
공격력은 8~13, 거기서 추가공격력 3 덕분에
최종 공격력은 8~13 +3 이 됨.
워크래프트 맵 에디터 켜보면 유닛 데이터에 공격란에 보면 주사위 면 수 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곧 공격 피해의 무작위 변수가 주사위로 인한 난수라는 것을 뜻함.
여러 룰의 판정법도 같아.
댄디에 대해서 뉴비의 글이 올라왔었으니까 댄디를 기준으로 설명해보자.
댄디의 능력수정치는 10 을 기준으로 1~2가 증감할때마다 1, 3~4가 증감할때마다 2 씩 증감해. 이 이상으로도 동일.
즉 힘이 15 면 힘의 능력 수정치는 +3 이고
민첩이 9 면 민첩의 능력 수정치는 -1 이라는 말이야.
기본적으로 근접무기공격은 대부분 힘을 기준으로 판정해.
따라서 힘이 15라고 치면 능력 수정치인 +3 이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능력치 값이라고 보면 되.
이 말이 어려운가? 내가 어렵게 말하는감
나도 요즘 턀피지 보면서 느낀건데 고전게임들 뭐 crpg같은 것들은 티알피지를 컴으로 옮겨온 것 같더라
짝수마다 수정치 1 오르고 내리잖아.
그냥 (능력치-10)/2가 수정치라고 하자. 소수점은 버리라고 하고.
비디오게임 예시나 비유를 안 드는 쪽이 오히려 이해를 돕는 길일 수 있지.
내가 비유를 좋아하다보니 비유를 했는데 그냥 데이터만 쭈르륵 써주는게 나음? 흠.. 난 오히려 글만 써져있으면 힘들더라고
90년대 이후 애들은 대부분 TRPG와 비디오게임 사이의 연관성을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별로 관심도 없음. 관심 없는 얘기를 예로 들면서 시작하면 당연히 관심을 끄지. 저런 질문하는 애들은 빨리 자기가 원하는 답을 얻고 싶은 거지 긴 설명 원하지 않아.
예시는 들거면 상대가 익숙한 걸 비유로 들어야 바로 와닿는거임. 그걸 못하면 예시를 안드는게 낫다. 워크 완전 고전게임이잖아. 요새 누가 워크를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