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는건 이곳에서 가는걸 의미하고, 자신을 찾는걸 뜻하고, 자신을 잃어버림을 뜻하며 사라졌다 다시 시작하고,처음엔 낯설지만 조금씩 언제나처럼 똑같아진다.

사무엘 베케트, 이름 붙일 수 없는 자


많고 많은 인용구들 중에 왜 이걸 책의 첫 문장으로 쓴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