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자료로 뒤적뒤적하다가 처음으로 쓰게되네요.. 안녕하세요. 티알피지 입문한지도 몇개월 안되는 생초짜입니다.
옛날부터 관심이 있었기는 했는데 룰이랑 시나랑 캐릭터 시트에 대해 자세히 안 건 몇개월 채 되지 않습니다..
인데 이번에 친구 두명이랑 모여서 티알피지를 하기로 했어요!
고마워요 대소동 해결단 을 하게됐는데...룰북은 배송중입니다.
두근두근하면서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로 애들이 연기를 하는 부분을 어색해하지는 않을까 입니다. 한 명은 orpg를 종종하던 애라 괜찮을까 싶다가도 현실에서는 어색해하지 않을까...싶어서...
둘째로는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굴릴 수 있을까 부분입니다. 제가 롤하는 부분의 결정을 잘 못내릴 것 같아 걱정되요.
셋째, 넷째도 잔뜩 있지마ㅏㅏㅏㅏ는 여튼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여러분들이 처음 티알피지 하실때는 어떤 기분이셨어요?
어떻게 시작했고...뭐 성공담도 좋고 실패담도 좋아요ㅠ 혹시 얘기해주실수 있나요..
고대해면 키퍼가 아니라 MC인가?
처음시작할때는 병신이었지 ;;;;
연기는 너무 몰아붙이지만 않으면 되는듯
MC군요! 정정하겠습니다./ / 어떻게 시작하셨길래.../ / 조언 감사합니다!
어제 처음으로 턀 했는데(내가 진행자) 처음에는 애들 다 연기하는 거 어색해 하다가 진행할 때 드립 쳐 가면서 분위기 띄우니까 빠르게 적응해서 잘 놀더라. 근데 나는 나랑 친구들 전부 약빤 놈들이고 많이 친한 경우라 넌 어쩔지 모르겟네
OR 주로 했는데 첫 티알할 때도 재밌게 했던 듯. 이건 마스터가 잘해서 그렇긴 하지만.
대사 연기를 하면 더 즐겁긴 한데 부담되면 굳이 연기할 필요는 없음. "그는 xxx한 표정으로 xxxx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식으로도 가능하고.
실제로 술마시면서 진행할 예정인데.. 다들 똘끼는 있으니까 어떻게든 되지않을..까요.. 분위기가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마스터의 막중한 책임감..../ /연기가 좀 걱정이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좀 더 풀어쓰면... 플레이어 : 저는 이 귀족을 설득하겠습니다. // 마스터 : 어떤 뉘앙스와 내용으로 설득하나요? // 플레이어 : 진지한 표정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영지의 위험요소들을 이야기합니다. // 마스터 : 설득 판정은 ~~~ 같은 식으로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