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기괴한 플레이어랑 몇번 구르고 나서  현자타임이 오지게 박혔는데
평소에는 뉴비 납치해서 마스터만 하다가 처음으로 잘 꾸려진 팀 플레이어로 들어가보니까 다들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더라
분명 팀 구성원도 좋고 마스터도 진행이 시원시원하고 주요 포인트에서는 특정 플레이어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어 만족감을 느끼게 할 줄 아는 전문 조교사인데
뭔가 허전하다, 집중이 잘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끊임없이 앞으로의 진행과 룰에 대해 머리를 계속 혹사시키지 않으니 중요한게 빠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