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체험담이지만 아예 ‘xx 세기, 어디의 무슨 지역’이라는 식으로 명시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리얼한 판타지’니 ‘리얼한 중세 배경’ 이렇게 넘기고 구인하는 사람은 많은 경우 폭탄이었음
그냥 중세라고 해도 범위가 존나 넓고 지역에 따라서,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세부적인 차이가 엄청 크기 마련임
아무리 관련 지식이 풍부해도 생각 못하는 부분과 사실과 다른 부분, 편견이 개입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임
그런데 판타지 요소를 섞으면? 그땐 그냥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됨
일반적인 경우에도 사실 그리 되기 마련이지만,
적어도 이게 반드시 옳다느니 이게 리얼한 거라느니 하는 개소리는 안 들어도 된다...
역사를 구실삼아 자기 편견 맘껏 폭로하는 꼬락서니 안 봐도 되고
그런 놈들 특징이 지가 내는 몬스터는 존나 하이 판타지임 ㅋㅋㅋ
사실 어지간한 판타지 RPG에서는 곰만 만나도 지옥을 보긴 하지만 (...)
리얼한 제 망상 세계관을 플레이하고싶어요
제 머릿속에 있는 두루뭉술한 이미지가 전부 카논인데 저 자신도 잘 설명 못해요
평범한 소설가넹
판정은 제 기분으로 해요. 저도 잘 설명 못하는 제 일관적이지 못한 기분에 그게 맞는거 같으면 판정 성공인거죠.
그럼 넌 파라노이아야!
https://tumblbug.com/paranoia
나도 같은 생각. 리얼한 xxx 보단, 얼마나 리얼한 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게 맞다고 봄
리얼한 중세라고 해서 쫄았잖아.
헬중세 타령하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 조선시대 스테레오타입이란 비슷한 거 아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