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게 아니라 그들 스스로는 그들이 옳다고 생각함. 메이지에서도 대부분의 테키랑 트레디션은 자기가 하는 일이 옳다고 믿잖아.


굳이 이재용 같은 금수저 기득권층 뿐 아니라 페1미, 노조, 남성연대, 홀로코스트 음모론... 아무튼 뭐든 간에, 대부분의 사람에게 돈도 중요하지만 돈만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극히 적음. 대부분 자기 신념을 따라 움직이지. 선동가들이 멀쩡한 사람들을 이용한다고 그러는데, 그들이 그걸로 돈 벌어도 진짜로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다만 신념이 이익에 맞춰 구부러지지. 누구나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것만 듣고 보고 싶어하는 것만 봄. 많은 심리학 실험에서도 보여줬듯이 처음에 그냥 대중의 입맛에 맞게 돈 벌려고 하는 소리라고 여겨도 스스로 그 소리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진심으로 그렇게 믿게 돼 있음.


사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테키빌런도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