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시작!
플레이어들은 오판Orphan임
플레이어들이 살고 있는 도시는 한 5년전부터 치안이 극도로 불안해졌다
도시에서 아웅다웅하던 테키/트래디션과 일부 초자연체들이 어떤 계기로 인해 말살당해 엉망이 되어버린것; 완전 나쁜 초자연체들만 남았음
테키vs트래디션 구도가 있긴 했었지만 나름 룰은 지키고 자기 나와바리는 잘 관리해서 치안은 좋고 도시는 잘 유지됐는데 다 쓸려나가서 도시가 고담처럼 된것임 ㄷㄷ
말살시켜버린 존재는 아직도 도시에 있음 그게 뭔진 아직 모름
플레이어들은 테키/트래디션들이 이용했던 각종 시설들을 발견하고 그들의 흔적을 찾으면서 각성하게됨
헉 ㅅㅂ 사실 세계는 괴물들이 가득하구나; 하고 깨달으면서
어떤 조직이 세계를 지켰었는데 걔네들이 전부 망해서 세상이 망해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됨.
근데 테키/트래디션들의 기록이 너무 많이 훼손되서 얘네들은 테키/트래디션의 구분을 못하고 "나인 카운슬 오브 테크노크라시 앤 트래디션" 뭐 이런 하나의 조직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얘네는 이런 걸 처음 접했기 때문에 아... 그 조직은 만화속의 슈퍼히어로 조직 같은 거였구나 (배트맨은 하이퍼테크를 쓰고 슈퍼맨은 초인이고 닥터 페이트는 마법을 쓰지만 같은 조직에 속해있잖워?) 하고 끄덕이는거임 헐 그게 진짜 존재하다니.......
(World of gods and monsters + Bring back the golden age의 뒤틀린 버젼인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는 것)
그래서 얘네가 마법을 쓰는 방식은 골든에이지맨들이 옛 지헤와 지식에서 힘을 끌어오는 것처럼
훼손된 데이터망을 어떻게든 복구해서 도시의 비밀 통로를 알아낸다든지 (코리스폰던스)
그 조직이 (SoE?) 남기고간 이상한 약물을 주사해서 신체를 강화/치료한다던지 (라이프)
망가진 테키 장비를 jury rigging으로 고쳐서 포스 마법을 쓴다든지 하는거임 물론 지들이 만들지는 못함 오-파츠다!
물론 패러독스도 그에 맞게 먹음
예를 들어서 복구한 장비가 또 터진다든지 아니면 옛날 도시 설계도가 사실 맞지 않아 엉뚱한 (그리고 위험한) 곳으로 나온다든지...
그래서 테키고 트래디션이고 나발이고 싹 쓸려나가고 잔인한 괴물들만 남아있는 도시에서 괴물들을 죽이면서 치안을 복구하게됨
그 상황으 ㄹ주시하는 테키/트래디션이 이들과 접촉하고, 그 가운데 옛날에 테키/트래디션을 싹 쓸어버렸던 존재가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뭐 이런 느낌의 크로니클
http://gall.dcinside.com/trpg/74928
스톤헨지에 대한 자기만의 해석을 두고 벌어지는 패싸움
메이지 스터디모임 가입허쉴?
나는 자기모순을 깨닫고 성장하거나 좌절하는 플을 하고 싶음.
마게맨만 빼놓고 하는 플레이에 가장 관심있음
마게맨만 관전하고 플레이에 개입하거나 도중에 이탈하지 못하게 막는 플레이에 가장 관심있음
숭고한 이상인 승천을 추구하는 마괴들이 비윤리적인 수단과 방법을 취할 때, 잘못된 방법으로는 잘못된 결과가 나온다고 믿고 우직하게 밀어붙이다는 마괴. 그런데 자기자신도 점차 그렇게 변모해가는 거임. 처음엔 마괴맨들의 정치싸움에 수면자를 희생시키지 말자 하더니 좀 지나면 '팩션 내부 개혁하는데 수면자 한 둘은 싸우다가 죽을 수도 있지' 같은 스탠스로 흐르고 모종의 계기로 그걸 깨달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ㄴㅋ/ 오늘 심술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