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법사는 왜 그렇게 뻐기는 걸까내가 해본 댄디는 죄다 지옥의 인카운터맨들 팀만 들어가서 그런가 그냥 사냥 파밍의 무한순환만 하는 씹노잼플들이던데사실 그 팀들만 특히 이상한 게 아니라 내가 봐온 댄디빠들 전체가 시나리오는 있으나마나 별로 안 중요하고 일단 인카운터만 찾는 지옥의 인카운터맨들뿐이었어트라우마 걸려서 이젠 D20 손도 못 대겠더라
무작정 인카운터만 존나게 굴리는 팀은 D&D에서도 주류에서 벗어난지 오래임. 하다못해 인카운터용 빌드질 판치던 3.5 시절에도 대책없이 무근본 인카운터만 존나게 들이대지는 않았음
그래? 5판 팀 전부 다른 팀으로 세번 들어가봤는데 죄다 인카운터무새들이던데
애초에 전투가 주된 룰이기도 하고 전투를 하면서도 시나리오 진행은 된다고 봄. 인질들을 잡은 고블린 부락에 처들어가 박살내는 것은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그런거잖아. 그냥 막 던지는 인카운터는 나도 모르겠고...
다른 d20과 뭐가 다른지는 찾아보면 웹에 리뷰글 많으니까 생략
일단 던전 밀어놓고 렙업 막 5업씩 할 동안 던전에 짱 박혀있는 시나리오가 상용인 룰이라 댄디로 시작한 게 아니라 그런지 진짜 안 끌림
인카운터가 지나치게 많다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룰에서 인카운터를 중시하는 거랑 무맥락으로 인카운터만 하는 건 별개다
프린스 오브 아포칼립스 같은 거라도 하다 왔냐 ㅋㅋㅋ
5판 공식 어드벤처는 진짜 개구린게 너무 많아...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PF 어드벤처 따다가 5판으로 컨버전해서 씀. 인카운터투성이긴 한데 그나마 나아서
니 스타일이라면 스트라드의 저주 같은 게 맞을듯
레이븐로프트? 끌리긴 한데 문제는 마스터가 없다
하여튼 지금은 랜덤 인카운터는 안 쓰는 쪽이 대세가 됐고, 경험치도 아예 스토리 단위로 끊어서 주는 게 공식 옵션룰이 됨.
회사가 뻐기는거야 당연하지 압도적인 1위를 되찾아왔는데 ㅋ
그리고 요즘 전투만 하는 팀 찾기 힘든데 운이 안 좋았나보다
5판도 결국 d&d라는걸 잊지 마라. d&d의 본질은 (형태가 달라질 수는 있지만) 던전 털고 몬스터 조지고 보물 얻는거다.
ㄴ아무리 D&D가 인카운터 중시라고 해도 요즘의 고평가 어드벤처들과 과거에 잘 팔린 모듈 비교해보면 그런소리는 안나올텐데
ㄴ요즘의 고평가 어드벤처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