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크틀루의 부름 시나리오가 쏟아지고 있는데 트위터에선

거의 대다수가 1대1(타이만) 이라던가 가벼운 느낌이더라고.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묵직한 것이 하고 싶어.

그런데 공식 시나리오 굴리는 걸로는 뭔가 성이 안차서 개인적으로 쓰는데

영 진도가 잘 안나간다. 뭔가 가볍다, 크툴루스럽지 못하다라고 하더라도 

뭔가 의욕을 가지고 쓴다는 점에선 그들에 대해서 박수쳐주고 싶어.

원작 소설도 읽어보고 관련된 매체를 정리해보고 테스트 플레이도 돌려봤지만

이걸 남이 보기 좋게 정리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고.

뭔가 평가할 땐 평가하라도 나도 뭔가 그럴듯한 것을 내놓고 평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멘마다 뭐다 개변건이건 뭐고 간에 애초에 쓰고있는 것은 감정몰입류랑은 거리가 먼 

그냥 공포물이여서 관련없고 누가 내 시나리오를 건드려도 별로 상관없고

그냥 버젓한 것을 쓰고 싶다.

니컬아재 크툴루나 델타그린 관련 글을 볼 때마다 여러모로 도전받는다. 

나도 저런 멋진 시나리오를 쓸 수 있을까 싶기도 해서..그러고보니깐 그쪽도 뭔가 한반도 배경으로 

뭔가 쓰는데 꼭 보고 싶네.


여러모로 싱숭생숭하다. 트위터만 아니라 턀갤에서도 노는 사람도 시나리오 쓸 줄 알거든! 그런 것 까진 아니여도

꼭 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