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대학교는 학교 IP로 접속하면 유료 논문도 다운받아 볼 수가 있으니 영어만 된다면 논문이 짱짱인 거야요!
영문위키 -> 레퍼런스의 논문 -> 그 논문의 레퍼런스 논문 -> (이하 무한루프) 이렇게 읽는다면 당신도 훌륭한 대학원ㅅ... 아니 TRPG인!
댓글 18
아니다 이 악마야
Loodiny(a0258369a)2016-03-25 18:43
근데 아랫글에서 이야기 하는 것 같은 철저한 고증을 요구하는 플레이 수준이 되면, 그건 논문으론 해결 안 됩니다. 오히려 플레이 끝나고 플레이에 쓴 자료를 정리해서 논문으로 만들어도 될 정도일걸요.
익명이용자(1.232)2016-03-25 18:44
논문 읽고 땡이 아니라 재조립해서 연출할 방법까지 생각해야죠? 그냥 원래 있는 클리셰나 명작 갖다 쓰는 게 낫겠네
Liesmith(highwalk)2016-03-25 18:45
익명이용자 // 그건 결국 현업 종사자(그것도 전문가) 아니라면 그 분야 RP하지 말라는 이아기나 마찬가지라서... 비전문가가 RP하려면 이 정도가 한계라고 봐요
익명(115.137)2016-03-25 18:46
Liesmith // 학술적 고증이나, 학술 트렌드가 필요한 경우엔 논문이 좋아서... 뭐 쉽게 풀린 게 있으면 그냥 그거 갖다 쓰는 게 좋져
익명(115.137)2016-03-25 18:47
그건 융통성 있게 넘어가주는 편이...
대역죄인(175.223)2016-03-25 18:50
솔까말 알파고 만드는 개발자 RP를 한다고 알파고를 만들어 볼 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알파고의 원리는 어떤지, 구글의 업무환경은 어떤지, 데이터센터가 어떤지 정도를 심도있게 RP하려면 알파고 네이처 논문도 읽고 딥마인드사나 구글 사원 경험담 읽고 그렇게 RP하는 거져 뭐
익명(115.137)2016-03-25 18:51
ㄴ심도있는 RP가 과연 필요한지부터 생각해야죠. 그거 그렇게 RP해봤자 그냥 재미없다는 반응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
Liesmith(highwalk)2016-03-25 18:52
ㄴ저 밑에서 심도있는 RP 이야기가 나오길래 말해본 거예양. 제 개인적으로 RP 자체는 서로 합의하에 적당적당히 넘어가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서
익명(115.137)2016-03-25 18:53
나름 빡세게 한다는 가정하에 비전문가의 최선은 관련 전문직 인터뷰나 논문 읽어보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익명(115.137)2016-03-25 18:54
그리고 논문으로 커버할려면 일단 존나 많이 읽어야 한다는 점이 빠졌네. 그리고 많은 논문들은 레퍼런스를 전공 서적에서 따오는 경우도 많으니까 책도 구해 봐야 하는데, 쌀나라 전공 서적 가격 살인적이라는 거 알고 있죠?
익명(221.160)2016-03-25 18:55
논문이 레퍼런스를 논문들에서만 따오면 내가 이 고생&신세 한탄을 왜하겠어
익명(221.160)2016-03-25 18:56
그리고 결국, 알피지 할 때 최고의 자료는 다른 뭣도 아닌 서사물(소설, 영화, etc)라고 본다
익명(221.160)2016-03-25 18:57
ㄴ사실 책들도 뒤에 보면 논문에서 많이들 빌려오고 써오고 해서...'_' 확실히 양이 많긴 하죠. 쓰다 보니 생각났는데 요즘은 대학교 강의도 이것저것 오픈하는 추세니 OCW로 시작하는 것도 좋겠네요
익명(115.137)2016-03-25 18:59
ocw 써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알피지에 써먹을 만큼 쉬운 강의가 적고, 걍 애초에 강의 수 자체가 적음
익명(221.160)2016-03-25 19:01
근데 난 인문이나 사회 과학 ocw는 거의 안 찾아본 경우니 거기로 가면 또 어떨런지?
익명(221.160)2016-03-25 19:01
인트로덕션 투 블라블라 많으니 갠찮지 않을까여'_'? 프로그래머 RP를 위해 CS 101 정도는 봐 두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니다 이 악마야
근데 아랫글에서 이야기 하는 것 같은 철저한 고증을 요구하는 플레이 수준이 되면, 그건 논문으론 해결 안 됩니다. 오히려 플레이 끝나고 플레이에 쓴 자료를 정리해서 논문으로 만들어도 될 정도일걸요.
논문 읽고 땡이 아니라 재조립해서 연출할 방법까지 생각해야죠? 그냥 원래 있는 클리셰나 명작 갖다 쓰는 게 낫겠네
익명이용자 // 그건 결국 현업 종사자(그것도 전문가) 아니라면 그 분야 RP하지 말라는 이아기나 마찬가지라서... 비전문가가 RP하려면 이 정도가 한계라고 봐요
Liesmith // 학술적 고증이나, 학술 트렌드가 필요한 경우엔 논문이 좋아서... 뭐 쉽게 풀린 게 있으면 그냥 그거 갖다 쓰는 게 좋져
그건 융통성 있게 넘어가주는 편이...
솔까말 알파고 만드는 개발자 RP를 한다고 알파고를 만들어 볼 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알파고의 원리는 어떤지, 구글의 업무환경은 어떤지, 데이터센터가 어떤지 정도를 심도있게 RP하려면 알파고 네이처 논문도 읽고 딥마인드사나 구글 사원 경험담 읽고 그렇게 RP하는 거져 뭐
ㄴ심도있는 RP가 과연 필요한지부터 생각해야죠. 그거 그렇게 RP해봤자 그냥 재미없다는 반응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
ㄴ저 밑에서 심도있는 RP 이야기가 나오길래 말해본 거예양. 제 개인적으로 RP 자체는 서로 합의하에 적당적당히 넘어가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서
나름 빡세게 한다는 가정하에 비전문가의 최선은 관련 전문직 인터뷰나 논문 읽어보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그리고 논문으로 커버할려면 일단 존나 많이 읽어야 한다는 점이 빠졌네. 그리고 많은 논문들은 레퍼런스를 전공 서적에서 따오는 경우도 많으니까 책도 구해 봐야 하는데, 쌀나라 전공 서적 가격 살인적이라는 거 알고 있죠?
논문이 레퍼런스를 논문들에서만 따오면 내가 이 고생&신세 한탄을 왜하겠어
그리고 결국, 알피지 할 때 최고의 자료는 다른 뭣도 아닌 서사물(소설, 영화, etc)라고 본다
ㄴ사실 책들도 뒤에 보면 논문에서 많이들 빌려오고 써오고 해서...'_' 확실히 양이 많긴 하죠. 쓰다 보니 생각났는데 요즘은 대학교 강의도 이것저것 오픈하는 추세니 OCW로 시작하는 것도 좋겠네요
ocw 써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알피지에 써먹을 만큼 쉬운 강의가 적고, 걍 애초에 강의 수 자체가 적음
근데 난 인문이나 사회 과학 ocw는 거의 안 찾아본 경우니 거기로 가면 또 어떨런지?
인트로덕션 투 블라블라 많으니 갠찮지 않을까여'_'? 프로그래머 RP를 위해 CS 101 정도는 봐 두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고증을 하려고 RPG를 하는가, RPG를 하려고 고증을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