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거 /r/dndgreentext에 찾아서 번역해봄
아는 갤러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영어 된다면 레딧의 /u/FelixLaVulpe 글들 쭉 봐라
수십편이 올라와있고 하나같이 주옥같다.
십라 번역하니까 존나 기네
3편까지 있는데 번역할지는 모르겠다
>be me
>인원 10명 그룹에서 패스파인더 하기로 함
>DM이 10명 플레이어 소화하기 위해서 스케일 크게 잡음
>하나의 파티 기반으로 켐페인을 짜기로 함. 그 편이 말이 되니까
>그룹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투표함
>총기와 화기가 보고 싶다고 정함
>그리고 진짜 존나게 하드코어해야한다고 정함
>신들이 나의 절규를 듣고 나에게 아이디어를 주심.
>그룹에선 전부 이 아이디어가 다 좋다고 찬성함.
>DM에게 알려줌.
>DM이 OK함.
>파티원들은 세상이 전쟁하는 법을 바꾸기 위해 준비함.
>모든 하프 자이언트는 3.5에서 가져옴.
>Heavy Lifting(무거운 거 들기)과 Stomp(짓밟기)는 유지
>문화적 테마는 마오리 왜냐면 씨발 존나 멋지니까
>모두 건슬링어/연금술사
>모든 스킬을 엔지니어링과 크래프팅에 몰빵
>팀원에게 역할분담.
>3 지휘관, 3 소총수, 4 폭탄병
>지휘관은 '공성지휘관/엔지니어/마스터 엔지니어' 몰빵
>소총수는 '공성사수/총화기류/' 에 집중
>폭탄병은 전부 '연금술사/크래프팅'에 올인
>우리는 '거대한 총기 척탄병들이다' (Gargantuan Gun Grenadiers)
>우리는 천둥을 몰고 간다.
>우리는 드워프 엔지니어링 길드와 함께 일하면서 총화기류와 사랑에 빠진 하프 자이언트 클랜
>길드에 대한 막대한 빚을 갚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용병으로 일함
>지휘관들과 소총수는 Double Hackbut (*패파에도 나오는 총기류 하나)을 지니고 있고
>폭탄병들은 Culverin을 몰고 다님 (*패파에도 나오는 대포)
>중대의 꽃이자 왕관보석은 3대의 공성포들
>벳시, 30파운드탄의 Huge Cannon, 벨, 30파운드탄의 Huge Bombard, 그리고 베르타 50파운드탄의 Gargantuan Bombard
>벳시와 벨을 사용학 위해선 각각 우리 3명씩 필요하고 베르타는 4명이 필요함.
>난 이하카, 베르타의 공성 지휘관
>이웃문제에 시달리는 근처 영주로부터 제의.
>우리의 가치를 알릴 대망의 첫 미션. 군집영지를 쓸어야함.
>해보자
>마차로 행렬을 만들어 길을 내려감.
>가축 따윈 없다. 우리가 전부 다 끌고 감.
>총기가 들어있는 3대와, 오직 탄약만 들어있는 2대.
>상대방 정찰대가 길 반대쪽에서 오고 있음.
>우린 준비되어 있다.
>그들이 다가올 동안 마차를 돌리고 탄약을 장전
>그들이 가깝게 올떄쯤 우리는 우리의 여인들 앞에서 일렬횡대로 서있음.
>어림잡아도 50+ 병사들이 우리 앞에 서 있음.
>우리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지 말하라고함.
>우리의 아주 기절할 정도로 낮은 매력 굴림에 의해 집영지를 파괴하러 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함.
>그들은 우리의 앞에 방패벽을 만들고 진영을 갖춤.
>우리는 준비되어있다.
>다가올 말라깽이들 앞에서 하카를 춤 (*마오리족 전사들이 추는 전투의 노래/춤)
>병사들은 정신병자들같은 반나체의 하프 자이언트에게 돌진하는 게 탐탁치 않아보임
>상대 지휘관은 의지굴림에 성공해서 그들을 돌진하게 만듬
>거의 근접할때까지 기다림
>10명이 추고있던 하카를 괴성과 함께 10명 동시의 Stomp로 끝마침.
>Stomp는 맨 앞줄의 병사를 Prone 상태로 나자빠지게 만듬.
>전원 대포 뒤로 돌아감.
>일제 사격
>3대의 대포에서 쏟아져 나오는 탄환을 실질적으로 코앞에서 맞음
>후속타로 우리의 '권총'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격
>남아있는 놈들에게 폭탄을 던지고 워해머 머스켓을 가지고 돌격
>우리가 도달할 때쯤엔 얼마 안남음
>우리가 끝날때 쯤엔 아무도 남은 사람 없음.
>장비와 고철들을 전부 실음.
>시체들을 폭탄 크레이터에 묻음.
>도로 옆에서 단체 낮잠
>계획 실행에 있어서 준비가 되어 있어야함.
>해질녘쯤 집영지로부터 일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진지를 잡음.
>다시 총기 탄약 장전
>놈들에게 일단 적당히 좋은 오프닝 포격을 날리고 2단계로 이행.
>2단계 : 탄약이 바닥날때까지 놈들의 진지에 밤새도록 폭격.
>200 개의 30파운드 탄과 50개의 50파운드 탄을 전부 사용
>8500 파운드의 화약, 철, 그리고 돌
>약 10,000 gp 정도 가격의 탄약 사용
>밤새도록 2분마다 뭔가가 터지거나 산산조각 남.
>해가 뜰때쯤 서서히 진지 안으로 뭐가 남아있나 보러 굴러감
>남아있는 거 별로 없음
>모두 죽거나 도망간듯
>긍정적인 점을 보자면 도망간 놈들은 물건들을 챙기기에 너무 급박했던 것 같음.
>우리는 똑똑하기 때문에 대포탄약보다 각종 무기와 갑옷류가 단위당 가격이 더 나간다는 것을 암.
>이미 무게 단위 당 가격이 예쁘게 정리되어있는 차트를 만들어옴.
>우리가 제일 먼저 죽은 궁병들을 뒤지면서 아주 맛있는 light bow를 찾자 DM이 경악
>Longbow는 파운드당 25 gp, Shortbow는 파운드당 15gp.
>화살은 전부 버림. 무게에 비해 별로 값어치가 없음.
>절차에 맞게 순차적으로 요새를 뒤져가면서 가장 무게당 값어치가 많이 나는 장비들을 챙김.
>폴암과 메이스는 마치 역병처럼 피함.
>우리가 만든 철제 대포탄환은 진흙에 버려둠.
>Great Weapon과 Chainmail은 녹슬도록 버려둠.
>방패는 우리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함.
>도망간 말들이 발견되자 툴툴거리면서 다시 각종 검류들을 챙기러 옴
>드디어 80,000gp 값어치의 매직 아이템, gp, 활, 금속, 다양한 옷, 가축, 검을 챙기고 떠남.
>70000 gp 이득. 그리고 아직 보수를 받지도 않음.
>DM은 구역질을 하고 있음
>다시 영주에게 돌아옴.
>우리가 완수한 내역을 아주 좋아함
>적 군대와 요새를 쓸어버린 댓가로 10000gp 를 받음
>어 씨발 장난해?
>탄약값만 간신히 벌었음
>DM이 역사적으로도 용병은 약탈로 돈을 벌었다고 말을 함
>그 말도 맞네.
>드워프들에게 5만 정도 다시 보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빚의 반을 갚음
>업그레이드된 무기와 옷으로 깔끔하게 차려 맞춤
>다음 일은 영주의 군대의 서포트를 해야함.
>이미 공성을 하고 있고 최고를 원함
>보수로 무엇을 원하냐고 물음
>카트 10개와 첫 약탈을 할 수 있는 권한
>계약 성립.
>우린 지난 전투 결과로 이 이웃 왕국이 아주 부자였다는 것을 추론함.
>왜 그런지 안물어 봤는데
>가보니까 알겠더라.
>커다란 벽
>투석기가 달린 타워들
>좆같은 마법사들 까지
>들어갈 좋은 방법이 없음
>과연 누가 길을 낼 선봉대 역할을 해야할까?
>벽에 사격
>실패
>벽 넘어로 사격
>실패
>벽 아래로 사격
>실패
>마법 장벽이 있는 것 같음
>날아다니는 마법사들을 보니 사람은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 같음
>벨의 지휘관 탄가로아가 나를 봄
>계획이 있다네
>다시 한밤중
>하루종일 마법장벽에 베르타를 사격함.
>특별히 두꺼운 300파운드 철갑탄을 사용
>마법사들이 가끔 나와서 야만인들이 시간낭비한다고 욕함
>우린 상관 안해
>우리는 포탄이 장벽에 넘어가기를 원한게 아님
>당연히 아니지.
>그들이 사격에 익숙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임
>더 중요한 점으로
>우리가 원하는 걸 찾기 전까지 탄의 위치를 기록하고 있었음
>드디어 모든 게 준비됨
>폭탄병은 우리가 전부 약이 투여되고 충분히 보호되도록 준비함
>무기와 탄약을 안전하게 가방 안에 잘 넣고
>명령과 지시도 잘 조율하고
>일단 폭탄병 먼저, 다음 소총수, 다음 지휘관 순서로
>우리의 가장 정신나간 폭탄병 타이가 제일 먼저 넘어감
>하나씩 하나씩 우리는 날아가서 도시의 중앙에 흐르는 강가에 낙하함.
>물에서 나와서 준비함
>작전명 난장판을 시작함
>도시 전역에 폭탄을 설치함
>마법사 건물엔 특별히 하나 더 설치함. 씨발새끼들이니까
>성의 문까지 달려가서 경계병들을 제거함.
>신박한 문 제어 시스템임. 문이 망가지지 않도록 천천히 문이 내려감.
>문제는 문 제어 시스템을 날려버리면 아무도 문을 조작 못함
>설치한 폭탄이 터질때쯤 문을 개폐
>다시 성문 앞에 2열로 횡대.
>우리의 영주님과 그 군대가 올때까지 아무도 접근 못하게 막아야함.
>마을 자경대원과 병사들이 홍수처럼 쏟아짐
>다시한번 하카를 추면서 Stomp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향해 무차별 발사
>수류탄, 총탄, 그리고 연기가 가득참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냥 쏘기만 함
>적들도 우리를 볼 수가 없어서 결국 윈윈임.
>드디어 우리편 얼간이들이 뭔가를 함
>영주의 군대는 역으로 돌격해 성채를 몰아침
>항복을 받아냄
>그 순간 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던지고 도시를 약탈함
>모든 매직 아이템과 마법서들을 마법사들로부터 확실하게 가져감. 마법사와 마법은 엿이나 먹으라지
>태양이 뜨기전에 우리 카트를 채워서 도시를 뜸.
>드워프 요새에 일주일 정도 후에 도착
>존나 멋짐
>우리의 남은 빚을 그 자리에서 일시불
>드워프들은 친구들과 그들이 말 그대로 일 톤의 황금을 얻었다는 사실로 인해 연회를 시작함
>음료가 나오기도 전 10대의 카트들이 더 들어옴.
>각 카트마다 정확하게 1톤의 금이 들어 있음
>10톤은 1,000,000gp임
>드워프들은 침을 질질 흘리고 있음
>같이 엔지니어링 하던 드워프 친구가 뭘 위한거냐고 물음
>"베르타는 큰언니를 원해"
>그렇게 우리는 1톤짜리 탄의 발사 기능을 갖고 있는 Great Bombard 버터컵을 얻게 됨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6a0aet/of_gunslingers_grenadiers/
이건가?
ㄴㅇㅇ 잘 찾았네
이거 재밌었당. 궁금해서 뒷편을 보려고 했는데 역시 번역기로는 이런 거 읽기 어렵네. 뒷편도 잘 부탁해~
멋진 주작썰이네
스카이림 모드인줄
탄약값만 간신히 벌었음/DM이 역사적으로도 용병은 약탈로 돈을 벌었다고 말을 함/그 말도 맞네
ㅠ
재밌긴 한데 워낙 딱딱 떨어져서 주작썰같이 들리는것도 사실이다 - dc App
주작썰이라도 재밌으니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