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5th나 적어도 3rd 이후의 룰을 썼다면, 이니셔티브나 전투 페이즈 등의 철저한 구분으로 인해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은 장면들이 보이는 것이다...
물론 이후 판본들을 썼다면 마스터가 대강 캐릭터를 짜 주고, 10레벨 넘는 PC가 있는 파티에 5레벨 PC를 만들어 넣는 일따위도 하지 않았겠지...
캐릭터 메이킹에 좀 더 시간과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른 재량'이 들어가므로, PC에 대한 취급도 달랐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마스터는 그러한 '통제권'을 발휘하기 쉽다는 이유로 AD&D를 고집했던 것은 아닐까...
그 '통제권'을 시스템적으로 제어한 후기판본을 싫어하여...
그정도로 치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던데.
걍 뭘 새로 배우기 싫어서 지가 하던거 계속 질질 끌고갔겠지...
적어도 자기가 통제권을 놓기 싫어했단 느낌은 강하게 든다... 난 아예 룰북도 안 주고 '내가 룰이다!' 이러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 모양...
그럴 새끼는 던월을 갖다줘도 성희롱하게 되어있음. 룰이 아니라 사람문제임
지금 판본마다의 차이점과 그 의미를 숙지하고 팀에서 어떤 판본을 쓰는지 확인 하지 않은 뉴비 잘못이란거?
마스터가 D&D 하자고 부르더니 AD&D를 꺼낸 것부터가 황당한 일이건만 110은 또 뭔 소리야.
AD&D는 옛날옛적에 뒤졌으므로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해야함
발화점 무엇
룰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임
AD&D에 죄가 있다면 운 나쁘게도 저 마스터에게 예토전생 당한 것뿐이다... 불쌍한 것...
그리고 난 카페에서 지금 그 사람이 2013년까지 D&D 클래식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포기하였따.
사람문제인 건 맞지만 웃겼다
디앤디 클래식이라고?...
당연히 AD&D를 꺼낸 놈 잘못이지 답은 OSR이다
근데 세부 진행에서 무작정 1dX 굴려서 랜덤으로 진행 정하는 건 AD&D든 뭐로든 설명이 안됨... 랜덤굴림 성애자인지;;;
90년대에 했던거라 기억이 희미하긴한데 아다다에도 우선권개념있고 이동거리 같은개념있었던거같은데 흠 룰은잘못이없다!
그 룰 번역본조차 '같이 플을 일정 이상 한 사람'한테만 줬다 하니 그냥 ㅁㅌㅈㅁ가 통제덕후인걸로.
왜 AD&D를 까는지 모르겠지만, AD&D도 3판만큼 캐릭터 메이킹을 할 수 있음. 빠른 플레이를 위해 그걸 포기하는 선택지를 그 사람이 했을 뿐. 3판에 나오는 피트니 뭐니 하는 개념도 이미 AD&D에 있음. 우선권 개념도 마찬가지. 전투 순서도 전부 3판보다 더럽게 복잡하면 복잡하지 없지 않음. AD&D는 D
D&D 클래식을 세부적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룰이 나왔고, 3판은 그걸 정리해서 보완한 거임. 그래서 3판 시절부터 있는 규칙은 대부분이 AD&D에 이미 있거나 확장룰로 도입된 것들. 그냥 그 사람이 AD&D룰 자체를 잘 모르면서 대충 써먹은 것 뿐임. 그리고 룰은 꼭 신규 룰을 쓰란 법이 없음. 막말로 D&D 클래식도 DM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줄 뿐이고, DMG에 늘 나오는 얘기는 플레이어는 적이 아니고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는 거임. 그냥 룰북을 겉핥기로 배운 사람이 그런거지 AD&D에 죄는 없음.
예를 들어 이니셔티브, 전투 페이즈는 AD&D의 경우 무기 스피드, 주문 시전 시간 등을 완전히 따로 계산하고, 전투 환경이나 캐릭터의 크기 등을 따로 계산해서 차등화함. 이 규칙은 DMG, PHB에 나오는 가장 기초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