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안이 교회를 다녀서 독립전까지 교회를 다녔는데 퇴근하고 보니 목사님 이름으로 택배가 배달왔다.


목사님은 내가 독립하기 전까지 이래저래 카톡도 보내고 어떻게든 교회 열심히 다니게 할 요량인지


많이 이야기 시도를 하셨는데 독립하고 나선 내가 쭉 씹고 신년 예배때나 한 번 보는 그런 사이였다.


신년 예배는 가족 연례행사같은거라 안가기엔 눈치보여서 가는 편임. 


아무튼 그런 목사님 이름으로 우체국 택배가 왔는데


까보니까 댄디 5판 PHB더라.


택배 상자도 보니까 쿠팡이었음.


생각해보니 4월 12일날 온다던 쿠팡 댄디가 2일 빨리 도착한 거였다.


문자로 온 이름은 그냥 택배기사 이름이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