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밀리터리나 역사 관련으로 특히 많이 드러나보이는 것뿐이지,

각각 자기 분야에서 보면 이상한 거 정말 많이 보임.



예컨대, 내가 창작물 보면서 제일 몰입 못 하는 건 '작용 반작용 법칙이 씹어먹히는 장면들'.

아니 근력이 아무리 많이 나가도, 자기보다 무거운 칼을 휘두르면 칼보다 댁이 더 흔들린다니깐.

무슨 천근추의 묘리라도 쓰냐, 관성 제어냐.


심지어 준전문가급 밀덕이라는 윤민혁이 쓴 강철의 누이들 라노베판 2권에서도

'무게'와 '질량'을 혼동해서 '중력을 줄였는데 탄자의 가속도가 늘어나는' 걸 보고 한숨 쉬었지.



그런고로, 결국 취향 비슷한 사람끼리 노는 게 최고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