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너무 고유명사만 남발해서 피곤해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도 개소리만 해대는 거 꾹 참고 꾸역꾸역 엔딩 봤더니만
"애초에 신의 존재가 조작된 거였다고!!?" 라고 주시자가 멘붕하는 거 보면서
얘는 뭐 왜 이렇게 오바 떠는 거야 라고 실망했었는데
이 게임도 그냥 그래서 결론이 어쨌다는 것만 알아내면 될 것 같음
최후의 잔재가 변화하는 신을 추적해서 핵꿀밤이라도 먹이는 걸까
게임이 너무 고유명사만 남발해서 피곤해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도 개소리만 해대는 거 꾹 참고 꾸역꾸역 엔딩 봤더니만
"애초에 신의 존재가 조작된 거였다고!!?" 라고 주시자가 멘붕하는 거 보면서
얘는 뭐 왜 이렇게 오바 떠는 거야 라고 실망했었는데
이 게임도 그냥 그래서 결론이 어쨌다는 것만 알아내면 될 것 같음
최후의 잔재가 변화하는 신을 추적해서 핵꿀밤이라도 먹이는 걸까
시원하게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스포해주는구나
너무 구려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동료 중에 우움은 선조들이 애들 타이드 가르칠 때 쓰던 장난감, 타이버는 동성애자, 린은 잔재 중 하나.
사구스 절벽부터 언급되는 블룸의 메모비라는 최초의 잔재임.
그리고 변화하는 신이 자기 딸 살리려고 몸 옮겨타면서 실험해댄게 결국 모든 일의 원흉임. 비탄이란 놈은 타이드 쇄도 남용하는걸 막기 위한 수호자라서 변화하는 신 막으려고 쫓아다니는거임. 마지막엔 플레이어가 비탄 앞에 서서 어떻게할지(네가 죽고 걔 딸 살릴지 등 선택지 많음) 선택하는거에 따라 큰 엔딩이 나뉨.
중간에 여자 유령 만나서 그 유령 살리려는 아버지 막고 그러는게 복선인데, 후반부가 너무 급전개라 망한듯
그리고 엔딩 수가 많고 내 행적이 반영되는건 좋은데, 엔딩이래봤자 끝에 글로 쭉 나오는게 끝임. 웨이스트랜드2때 써먹은 방식 그대로고 여태 발전한게 없다.
명작 이름 빌려서 펀딩 받고는 소통 없는 놈들이 어떻게 망하는지 잘 보여준 게임이라 생각함. 웨랜3도 결국 유저들 돈 모아서 지들 맘대로 만들고 잘 안팔리면 토먼트처럼 버릴게 뻔함. 앞으로 인엑자일 게임은 살 일 없을 것 같다.
이야 이글 하나보니까 게임 스포 2개를 당하네
기대했던 것보다 세세한 스포 정말 고맙다. 그렇지 않아도 나도 인엑자일 게임하면서 짜증 많이 났음. 웨랜2 하면서 대화하다가 멈추는 버그는 해결해주지도 않아서 유저가 알아서 제작한 패치 써야하고, 전투 때마다 프리징 걸리는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