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든 거 많고, 공부도 많이 했고, 경험도 풍부하지만 정작 이 타협을 잘 못해서


플레이를 매번 망치거나 중간에 놔버리면서도


자기가 못한다고는 생각을 절대 못하는, '저놈들이 날 못따라와서' 플레이를 망친 거라고 생각하는 마스터들이 있더라.


하지만 RPG 오래 해보니까 팀원들 면면을 보고 각을 재서 타협을 잘하고


그래서 비록 처음에 생각한 만큼의 플레이가 못 되어도, 어쨋든 합의한 대로 끝까지 완주하는 게 진짜 잘하는 거란 생각이 든다.


아님 걍 신속하게 터트리던지...


물론 제일 좋은 건 팀원을 잘 뽑는 거지만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