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와 그 결과가 불확실하잖아


이런 불확실성 때문에 플레이어가 진짜 의미있는 선택을 하기 그만큼 힘들어짐

(파괴적 태그가 붙은건 좋은데 그것 때문에 팔을 찢길지 방패가 부숴질지 어떻게 예상하겠냐)


심상을 일치시키라느니 약한 액션으로 경고하라느니 하는 것도 결국 저런 불확실성을 줄이고 플레이어가 결과를 예상하도록 만드는거임

플레이어가 하게 해달라는건 어지간하면 하게하라는 말도 플레이어의 예상(기대)와 어긋나는 일을 가능하면 만들지 말라는 말이고


디앤디까지 갈 것도 없이 페이트만 해도 던월만큼 좆같다 소리를 듣지는 않는걸 보아 알 수 있는게 페이트는 뭘 할 수 있고 그 결과가 어떤지 비교적 명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극복, 기회만들기, 공격,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