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판이랑 2판 기준으로는 B.C. 5천 즈음 토트의 도움으로 완성된 Magick인 Spell of Life로 만들어진 불사신 전사. 이놈들 만들어진 목적이 애초에 '3세대 죽이기'니까 대충 얼마나 센지는 알겠지. 기본은 인간인데 죽어도 혼이 저승으로 가서 영적인 힘을 모으고, 에너지가 다 차면 그 힘으로 육신을 재구성해서 부활함. 시체를 태우든 녹이든 무슨 짓을 해도 살아남. 철저하게 부술수록 부활에 시간이 오래 걸릴 뿐임.
Deceiver(210.90)2018-04-21 22:01
베이스는 인간이라 낮에 돌아다니고, 먹고, 자고, 섹스해서 애 낳는 등은 다 똑같음. 그런데 Spell of Life의 힘에 의해 Hekau라는 고대 이집트 주술을 사용 가능. 참고로 Hekau 자체가 주술이라는 뜻인데, 고대 이집트 패러다임을 따르는 유사-Magick 수준임. 20세기 기준으로도 패러다임 씹고 Magick급의 성능을 냄.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머미는 존재 자체가 Spell of Life에 의해 고대 이집트 시대에 고정됐기 때문에, 20세기 패러다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던가... 뭐 그런 설명이 있었던 듯.
Deceiver(210.90)2018-04-21 22:05
Hekau는 연금술로 영약 만들어서 쳐먹고, 호부 만들어서 걸고 다니고, 트루 네임으로 상대 저주하거나 조종하거나 버프 걸고, 네크로맨시로 혼령 부르는 등 다양함. 다 세지만 그 중 제일 심플하게 강한 건 앞에서 말한 알케미랑 아뮬렛. 알케미는 쳐먹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원하는 어트리뷰트를 몇 점씩 올려줌. 이렇게 도핑하면 베이스 인간인 주제에 어트리뷰트 9점까지 찍는 게 가능. 그리고 다른 괴물이랑 달리 머미는 이렇게 어트리뷰트를 6+로 만들면 패시브로 특수능력이 딸려옴. 6+ 만들 시 부수적 효과는 포텐스나 셀러리티, 프레젠스 같은 게 패시브 적용된다고 보면 됨.
Deceiver(210.90)2018-04-21 22:07
다만 Rev 버전에서는 Shadowland에 생긴 이변으로 머미들의 혼도 다 개발살이 나서 다 소멸할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오시리스가 Web of Faith라는 영적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간신히 살아남음. 하지만 혼이 찢어발겨져서 자체적으로 부활이 불가능해졌고, 이후로는 갓 죽은 사람의 손상된 혼과 융합하는 방식으로 살아남.
Deceiver(210.90)2018-04-21 22:13
약점은 정서적인 결함. 뒈질 때마다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주인공 마냥 기억이 조금씩 사라짐. 그리고 감정이 무뎌짐. 그러다 점점 삶의 의미와 정체성을 상실한 괴물이 되어감. 이제 와서는 자기가 왜 싸우는지 잊은 애들이 대부분.
Deceiver(210.90)2018-04-21 22:17
갓 죽은 사람과 융합하는거 느낌있네
익명(39.7)2018-04-21 23:07
3세대 죽이기라니 ㄷㄷ
테시라브(175.214)2018-04-22 00:19
과연.... 전에 턀갤에서 본 피빨려고 보니 머미가 젤 안습하다는게 생각나서 물어봤는데 상세한 설명 감사
일단 1판이랑 2판 기준으로는 B.C. 5천 즈음 토트의 도움으로 완성된 Magick인 Spell of Life로 만들어진 불사신 전사. 이놈들 만들어진 목적이 애초에 '3세대 죽이기'니까 대충 얼마나 센지는 알겠지. 기본은 인간인데 죽어도 혼이 저승으로 가서 영적인 힘을 모으고, 에너지가 다 차면 그 힘으로 육신을 재구성해서 부활함. 시체를 태우든 녹이든 무슨 짓을 해도 살아남. 철저하게 부술수록 부활에 시간이 오래 걸릴 뿐임.
베이스는 인간이라 낮에 돌아다니고, 먹고, 자고, 섹스해서 애 낳는 등은 다 똑같음. 그런데 Spell of Life의 힘에 의해 Hekau라는 고대 이집트 주술을 사용 가능. 참고로 Hekau 자체가 주술이라는 뜻인데, 고대 이집트 패러다임을 따르는 유사-Magick 수준임. 20세기 기준으로도 패러다임 씹고 Magick급의 성능을 냄.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머미는 존재 자체가 Spell of Life에 의해 고대 이집트 시대에 고정됐기 때문에, 20세기 패러다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던가... 뭐 그런 설명이 있었던 듯.
Hekau는 연금술로 영약 만들어서 쳐먹고, 호부 만들어서 걸고 다니고, 트루 네임으로 상대 저주하거나 조종하거나 버프 걸고, 네크로맨시로 혼령 부르는 등 다양함. 다 세지만 그 중 제일 심플하게 강한 건 앞에서 말한 알케미랑 아뮬렛. 알케미는 쳐먹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원하는 어트리뷰트를 몇 점씩 올려줌. 이렇게 도핑하면 베이스 인간인 주제에 어트리뷰트 9점까지 찍는 게 가능. 그리고 다른 괴물이랑 달리 머미는 이렇게 어트리뷰트를 6+로 만들면 패시브로 특수능력이 딸려옴. 6+ 만들 시 부수적 효과는 포텐스나 셀러리티, 프레젠스 같은 게 패시브 적용된다고 보면 됨.
다만 Rev 버전에서는 Shadowland에 생긴 이변으로 머미들의 혼도 다 개발살이 나서 다 소멸할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오시리스가 Web of Faith라는 영적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간신히 살아남음. 하지만 혼이 찢어발겨져서 자체적으로 부활이 불가능해졌고, 이후로는 갓 죽은 사람의 손상된 혼과 융합하는 방식으로 살아남.
약점은 정서적인 결함. 뒈질 때마다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주인공 마냥 기억이 조금씩 사라짐. 그리고 감정이 무뎌짐. 그러다 점점 삶의 의미와 정체성을 상실한 괴물이 되어감. 이제 와서는 자기가 왜 싸우는지 잊은 애들이 대부분.
갓 죽은 사람과 융합하는거 느낌있네
3세대 죽이기라니 ㄷㄷ
과연.... 전에 턀갤에서 본 피빨려고 보니 머미가 젤 안습하다는게 생각나서 물어봤는데 상세한 설명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