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겁스가 물리학 도움된다는 빌런이 있어서 생각났는데,


그 말 자체에 대한 의견이야 대개 "현실은 책한권으로 묘사될 만큼 간단하지 않음"으로 충칠 수 있다 치더라도,


겁스가 유니버설을 지향하기 위해서 희생한 요소에 대해 말해 볼까 한다.




대개 자연과학의 4대 분과하면 물리 화학 생물(생명과학) 지구과학(우주도 이쪽에 퉁쳐넣음)이겠지


물론 정론을 얘기하자면 학문의 난이도에 대해 정량적인 난이도를 설정할 수 없음을 당연하지만


겁스 시스템 특성상 CP를 매겨야 되기 때문에 그런 상대론은 의미가 없지.




근데 겁스의 경우 비슷한 분류들 중에서도 '생명'이 관계된 기능을 다른 기능보다 한 티어 높게 쳐주는 경향이 있다.


위에 자연과학의 네 분과로 예를 들었었지. 물리 화학 지구는 모두 어려움이지만 생물학만 매우 어려움인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는 납득이 잘 안 갈수도 있는 문제인데, 나는 이 문제에 대해서 겁스가 유니버설을 지향하기 위해 퉁쳐넣은 문제라고 보고 있거든.




유니버설이라 함은 현실의 현대와 지극히 유사한 세계든, 소드 앤 매직 판타지든, SF든 다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


픽션에 흔히 등장하는 클리셰 중에 생명체의 의지를 강조하는 클리셰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렇게 반영한 것이 아니냐는 거지.


대개 현대 사실주의 기반 빼고는 잘 맞기도 하고, 그런 부차적인 내용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건 RPG 룰북의 미덕은 아니기 때문에


생략되었다-고 보는 그런 관점




결론 - 물잘알 되려면 제너럴리 언플레이어블 어쩌구 책 덮고 교과서 펴라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