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보고 재밌어서 가져와봄.

TRPG, 정확히는 D&D에서 가능한 농노 레일건을 만드는 법.

1. 레일건 만들기
- 농노(NPC)는 고용 비용이 존나 쌈.
- 대충 50골드 정도면 5000명 정도 고용이 가능함
- 얘네를 일렬로 세우면 한 5km 정도로 줄세울 수 있음
- 일단 레일건 플랫폼이 완성됨.

2. 레일건 장전
- 농노의 줄 가장 앞에 서 있는 사람이 레디 액션(앞으로 나무막대를 넘겨줌)을 선언함
- 5000명이 동일한 레디 액션을 선언함
- 이 농노의 줄 가장 뒤에 있는 사람에게 몇 미터 길이의 나무막대를 쥐어줌

3. 레일건의 발사
- 레디액션이 선언되었기 때문에, 농노 레일건의 맨 뒷사람부터 가장 앞 사람까지 나무막대가 전달되는 것은 1라운드 동안(10초)에 이루어진다.
- 10초 동안 5km, 대충 시속 1800km로 나무막대가 날아감
- 댄디 1판 기준으로 3미터 길이의 나무 막대는 3.6kg이고, 3.6kg짜리 물체가 시속 1800km로 때려박힐때 발생하는 충격량은 480J, 대충 다이너마이트의 절반 정도의 충격량이다.
- 맞으면 뒈짐. 어쨌든 뒈짐

4. 기타
- 위력을 증가시키고 싶다면 농노를 더 고용하면 된다.
- 웃자고 쓴 글인 듯 하니 고증에 목숨걸지 말자